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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오르기 전 출고 6월 말 르노코리아 할인

by 라봉라꿍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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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QM6 퀘스트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I. 6월말까지 XM3 E-TECH 하이브리드, QM6 퀘스트 모델 특별 할인

르노코리아는 개소세 인하 종료와 세제 개편으로 7월부터 차량 가격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6월 즉시 출고 캠페인을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6월 구매시 경제적 혜택이 높은 XM3 E-TECH 하이브리드, QM6 퀘스트를 중심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간 전국 영업 전시장 방문상담 고객에게는 장마철 대비 기념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기본적 상품 특징에 더해 고객이 함께 고려 중인 주요 경쟁 모델들과 가격 대비 구성사양, 판매조건, 할부 가능기간, 출고 예정 기간 등 다방면의 객관적 데이터에 각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해외시장에서 검증 받은 높은 상품성과 함께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이달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72개월 할부 상품 선택으로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도 적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이말에 QM6 퀘스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국 영업 전시장의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최대 90만원 할인, 소상공인 고객 20만원의 추가 혜택, 재 구매 고객 가족 범위 확대 혜택 등 르노코리아자동차 6월 판매 조건에 승용 모델 대비 115만원의 등록비 절감 효과까지 6월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모다 많은 고객이 개소세 인하 효과와 이달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 상담한 고객에게 장마철 대비 장우산을 기념선물로 제공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장마철에 유용한 제습기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I. 개별 소비세 인하 종료 와 정부 세제개편

르노코리아 자동차 영업 조직을 총괄하는 황재섭 전무는 지난주 발표된 개별소미세 인하 종료와 정부 세제개편으로 2주 뒤면 자동차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지금은 정확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차량을 따져보는 특별한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시어 꼼곰한 비교 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QM6                                                                                                          XM3

 

I. XM3 와 QM6 어떤 점이 좋을 까?

부산 공장에서 생산 돼 전 세계에 수출되는 XM3는 SUV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콘셉트의 쿠페형 SUV로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 차 누적 3관왕에 빛나는 XM3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XM3 TCe 260, 시작 가격 200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페형 SUB XM3 1.6 GTe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QM6의 부분변경과 함께 선보인 다재다능한 국내 유일 중형 2인승 LPG SUV QM6퀘스트는 QM6 일반 승용 모델과 동일한 외관 디자인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닮아 있다.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 덕에 내구성과 안전성, 진동, 소음 억제 능력도 뛰어나다. 길이 1423 ~1760mm, 너비 1261 ~ 1321mm, 높이 723 ~ 859mm로 여유로운 1413L 적재공간을 통해 일상 및 비즈니스 목적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레저차량으로도 전천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I. 개소세 무엇인가?

개소세는 개별 소비세 라고 하여 특정한 물품, 특정한 장소에의 입장 행위, 특정한 장소에서의 유흥음식행위 및 특정한 자송에서의 영업행위에 대하여 부과되는 소비세입니다. 개별소비세의 과세 대상은 사치성 품목, 소비 억제 품목, 고급 내구성 소비재, 고급 오락시설 장소 또는 이용 등이며 과세물품, 특정장소에의 입장행위, 특정한 장소에서의 유흥음식행위, 특정한 장소에서의 영업행위 등으로 나뉜다. 세율은 과세 물품에 따라 다르다. 

주요 개별소미세 적용 물품에는 보석, 귀금속, 모피, 오락용품, 고급사진기, 자동차, 휘발류, 경유, 등유 등이 있고 주요 장소로는경마장, 골프장, 카지노, 유흥주점 등이 있다.

 

I.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종료

20년 7월부터 그간 5회 연장하여 23.6.30까지 시행 중에 있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기본 5% ㅡ> 탄력 3.5$, 한도 100만원) 제도는 6월 30일 자로 종료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 업황이 호조세이고, 소비 여건도 개선되고 있음을 고려 할 때, 동 제도는 과거 코로나 19에 대응한 내수진작 대책으로서 정책 목적을 달성했다고 평하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을 기준으로 개소세가 적용 된다. 만약 출고일이 7월 1일 이후라면 개소세 5%가 적용되는 거다. 그리고, 단순 개소세만 오르는 게 아니라 그에 따라 교육세, 부가세도 전부 오르니 참고하길 바란다.

 

차량의 공장 출고가 기준 2천만원  짜리 차량이 있다면 5% 개소세를 적용할 경우 개소세 100만원에 교육세 (개소세의 30%) 30만원에 부가세 213만원해 총 세금만 343만원이 추가된다. 그간 탄력 개소세로 인해 3.5%를 적용했고, 이에 따른 교육세과 부가세 모두가 줄었기 때문에 5%대의 개소세보다 43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특별 개소세 인하 종료로 5% 적용시 출고가 2천만원 차량 기준 기존보다 세금이 43만원 늘어나게 된 것이다. 

 

 

I.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계산 방식이 바뀜

 

과세표준 계산 방식 변동으로, 개소세가 3.5% 에서 5%로 차량 구입 부담이 늘었지만, 실질적으로 90만원 상승에서 과세표준 경감 효과로 36만원 증가로 바뀌게 된 것이다. 즉 특별 개소세가 적용된 것보다는 부담이겠지만 그래도 많이 상승된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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