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나쁜 습관 손톱 물어 뜯기, 손 빨기 습관 고치기 핑거세이버
세살 버릇 여든간다. 옛날 틀린거 하나 없다. 3살 첫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생겼던지, 시작된 손톱 물어 뜯기. 옆에서 손을 때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보고, 별의 별 짓을 다해봤지만 9살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는 손톱 물어 뜯기 버릇.
불안 하거나 안 좋은 마음이 들면 심적 안정감 해소를 위해서 인가 바로 입이 손으로 간다. 물론 손 뿐 아니라 연필, 지우개, 리모컨 등 별의 별 것들이 다 입으로 들어간다. 고치려 노력해봤지만 쉽지 않다는 걸 이미 나도 안다.
나 역시 초등학교 1학년, 학교에서 주말동안 손톱을 자르고 오지 않는 아이들에게 나머지 청소를 시켰었다. 그 결과 나는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다. 이 때 생긴 버릇은 어른이 되어도 고쳐지지 않고 있었다. 네일 아트를 좋아 했기에 네일을 바르고 그나마 견딜 수 있는 상태지만, 현재에도 불안하면 손톱을 뜯기도 한다. 그래서 꼭 젤네일을 발라 놓는다.
아이 역시 손톱을 물어 뜯는게 너무 불안했던지 나에게 S.O.S를 요청했다. 엄마, 나 손톱 물어뜯는거 고치고 싶어, 라고 말이다. 그 말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이 든게 쓴 약을 발라주자 였다. 어렸을 적, 손톱 물어 뜯으면 쓴 약을 발라 고쳤다는 소문을 들었던 적이 있었기에, 검색을 시작했다. 그 결과 찾은 것이 바로 핑거 세이버.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연결고리로 인스트 광고에 바로 핑거 세이버가 나왔다. 속는 셈 치 고 한번 해보자 싶어 구매해보았다.
I. 손톱 물어 뜯기가 왜 싫은가!
손톱을 물어 뜯는 것은 모든 감염에 노출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손톱은 수많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먼지, 오염물을 모아 놓은 곳이기 때문이다. 계속 지저분한 손톱을 물어 뜯으니 감기에도 수시로 걸리는 것 같고 배탈이나 식중독도 걱정된다. 그 뿐 아니라 턱도 변형된다 하니 손톱 물어 뜯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금 깨닫는다.
I. 핑거 세이버 구매 이유?
시중에 파는 많은 제품들 중 핑거 세이버를 선택한 이유, 내가 가장 고민하던 먹어도 되는지, 정말 이상은 없는지, 화학약품은 없는지 등의 걱정을 잘 풀어내주었다.
- Food grade 와 EWG 1등급의 가장 안전한 성분으로만
- 자연에서 찾아낸 안전한 쓴 맛으로 건강한 습관 개선
- K-Oleo로 손톱에 영양과 생기를
- 저자극 테스트 완료 & 네일 화학성분 Zero
Step 1 . 건강한 쓴 맛으로 안전하게 습관을 고치기!
내 아이의 입이 닿을 수 있으니까, 화학 첨가물을 덜어낸 빈 자리를 자연 추출물로 채웠다. 쓴 맛을 내는 성분도 건강하게!
일반 손톱 물어 뜯기 방지 제품의 화학 코팅제에는, 색소, 향료, 소듐벤조에이트, 결합체, 화학 성분 코팅제가 들어 가는 반면, 핑거세이버의 경우 천연 고팅제 쉘락을 사용한다.
쉘락은 자연에서 얻은 안전한 물질로, 미국 식품의약품에서는 식용이 가능한 Food Grade로 인정되었으며 실제 알약을 코팅하거나, 초콜릿을 코팅할 때 많이 쓰인다.
Step 2. 다시 예쁘게 자라도록 손톱 영양을 케어해 준다!
청정 제주에서 찾은 건강한 성분, K-Oleo로 손톱의 생기를 찾아준다 5%의 K-Oleo를 처리하였을 때 큐티클층이 보호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젤네일 및 네일로 인해 손상된 손톱에 2주간 처리했을 경우 손톱 표면 거칠기와 손톱 상태가 확연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한다.
I. 핑거 세이버 궁금한 점들!
손톱 주변 피부에 닿아도 괜찮을까?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했으므로 괜찮다 한다. 딸 아이 손톱에 발라보았을 때 따갑거나 아파하는 증상을 하나도 없었다.
시중 메니큐어에 들어 가는 화학 유해 성분! 제거 했다.
포름 알데히드, 프틸산 디부탈, 글리콜에테르, 초산 에틸, 아세테이트산 이소프로필, 톨루엔,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에틸, 메틸에틸케톤, 크실렌 9가시 유해 성분은 전부 제거 했다!
나이는 만 3세 이상 아이들부터 권장하며, 손톱 표면에 적당량을 바르고 1분정도 건조 시킨다. 습관이 고쳐질 때 까지 2~3일에 한번 씩 꾸준비 발라주 어야 하며, 언제든지 매니큐어 제거제로 쉽게 지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무색 무취로 아이가 발라봤을 때 별 느낌이 없었다고 한다. 성인도 습관 교정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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