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액션 스릴러 내 이름은 마더
이 곳은 인디애나주 린턴 FBI 은신처 한 여성이 헥터와 에이드리언에 대해 정보를 전한다. 이 여성은 헥터, 에이드리언과 함께 무기공급은 물론 연애도 했다. FBI요원인 윌리엄은 여성인 마더에게 어떤 무기를 밀매했냐 묻고 그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기관총 대전차화기 지뢰등 무기에 대해 말하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하지만 요원들은 이것보다 중요한건 없고 여긴 안전하다 말한다. 헥터는 쿠바에 있고 에이드리언은 감시중이라 하는데 여인은 이곳은 금방 들키겠다 함과 동시에 창문 넘어로 총이 날아 순식간에 FBI요원들을 저격하고, 마지막 남은 윌리엄이 창가에 서는 바람에 총에 맞는다. 마더는 그의 총을 집어 들고 그를 끌고 부엌으로 가 서랍을 뒤져 접착제로 윌리엄의 상처부위의 피를 지열하고 화장실로 가 급하게 사재폭탄을 만든다. 초가 다 타면 사재폭탄은 터질 수 있게 만들어 놓고는 화장실 구석에 몸을 피하고 그 순간 에이드리언이 들어오며 여기있는거 다 안다말하면서 마더에게 총을 겨누는데 순간 마더가 먼저 에이드리언 손목에 총을 쏜다. 그 순간 마더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녀는 만삭의 몸이었다. 에이드리언은 칼로 마더의 배를 찌르고 그 순간 사재폭탄이 터져 에이드리언은 불길에 휩싸이고 마더는 물을 틀어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병원으로 이송된 마더는 딸 아이를 낳고 FBI다른 요원이 다가와 아이를 포기하라 한다. 마더는 싫다 거절하지만 에이드리언이 아직 살아있으며 둘이 함께 있다면 둘다 죽을 것이라 말하고 친권포기각서를 들이민다. 마더는 병실에 누어있는 윌리엄을 찾아가 아이를 포기하는 대신 3가지 조건이 있다하며 첫째 좋은 부모를 찾아주고 둘째 매년 생일마다 아이가 안전한지 알려주고 셋째 만약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달라 하고, 윌리엄은 그러겠다 한다. 마더는 마지막으로 아이를 한번보고는 알래스카주 틀링깃만에 사는 존스에게로 간다. 군에 있을 당시 만났던 친구로 그는 마더에게 살집을 구해주고, 그녀는 자신의 삶은 이미 망했다 하며 그에게 고맙지만 위험하니 시내에선 아는척 하지 말아 달라 한다. 그렇게 12년의 시간이 흐르고 존스는 우편물을 가지고 마더를 찾아온다. 마더는 생일도 아닌데 아이의 사진과 함께 화물운송장 시간이 적혀있는 우편을 보고는 떠날 준비를 한다. 그렇게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온 마더는 기다리던 윌리엄과 만나고 밀리엄은 헥터의 아지트를 털었는데 무기들과 아이의 딸 사진이 나와서 연락했다 한다. 마더는 딸 아이의 이름을 묻고 그녀의 이름이 조이 라고 한다. 그날 이후부터 마더는 조이의 주변에서 조이를 조용히 지키본다. 그러던 어느날 공원에서 양어머니와 놀던 조이를 건너편 건물 2층 주차장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빨간 차가 달려오고 이상함을 느낀 마더는 저격총을 꺼내 조준한다. 주변을 둘러보던 마더는 목에 거미문신을 하고 있던 이들을 보고, 바로 총을 쏜다. 거미문신 남자인 곤살레스는 부하들에게 마더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본인은 조이를 납치한다. 마더는 2층에 올라온 부하 한명과 대치를 했고 그와 경찰을 비해 밖으로 뛰어 내린 후 윌리엄의 차에 합류했다. 결국 놓치고 윌리엄에게 대비하지 못했냐며 화를 낸 후 옷을 갈아입고 이미 경찰들은 양부모집에서 납치범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늦은 시각 집 앞 차에서 대기하던 마더와 양어머니는 눈이 마주치고 순간 집 안에 들어오라는 신호를 보낸다. 화장실을 간다며 집 안에 들어온 마더는 그간 조이의 성장 사진들을 지켜보다 다른 이들의 말소리에 밖으로 나와 윌리엄에게 가짜 여권을 받는다. 조이는 윌리엄과 가짜 신혼부부 행새를 하며 쿠바로 떠난다. 쿠바의 한 술집 어떤 남자가 마약을 사고 그 뒤를 마더와 윌리엄이 쫓는다 그 남자가 혼자 있을 때 마더는 아이가 어딨냐 묻지만 다른 일행이 나타나 윌리엄의 등에 칼을 꼽고 그 틈을 타 남자는 도주한다. 마더는 남자를 뒤따라 갔고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다른 일행과 몸다툼 후 윌리엄은 늦게 합류했고 마더는 달리다 자동차로 옮겨 타 남자를 그대로 받아버리면서 추격전이 끝났다. 마더는 그 남자를 창고같은 곳에 데려가 아이가 어있냐며 고문했고 결국 그 남자는 현재 농장에 있다고 말한다. 마더와 윌리엄은 숙소로 돌아와 재정비를 하며 마더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더는 군에서 저격총 훈련을 받다 에이드리언을 만났는데, 제벌 3세가 마더를 스카웃 하려 하고 이에 응하려던 마더는 무기가 가득한 방을 보곤 뒤돌아 나와 다른 훈련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헥터를 만나고, 헥터가 군사무기를 빼돌린다는걸 알게 된다. 순간 마더는 에이드리언의 인맥과 헥터의 무기를 연결해 주면 은퇴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둘은 연결해주며 명령받는 삶이 아닌 통제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마더가 임신하게 되고 그때부터 뭔가 상황이 어긋남은 느낀 마더는 직접 확인하기로 하고 무기밀매를 확인하는데, 에이드리언과 헥터는 무기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밀매하고 있었다. 이에 마더는 FBI에게 연락해 정보를 넘기려 했던 것이었다. 다음날 저녁 농장 건물 밖에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지만 마더는 저격총을 이용해 그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윌리엄도 경비원들을 제거하며 진입한다. 마더는 윌리엄에게 전기를 차단하라 하고, 작은 방에 갇혀있던 조이를 발견한다. 조이는 마더를 알아보지 못하고 누구냐며 소리지르다 윌리엄을 보곤 달려들어 안기고 윌리엄이 가자 했지만 마더는 마무리할게 있다며 다시 건물로 들어간다. 마더는 방 침대 위에 앉아있던 헥터를 발견하고 헥터는 마더에게 총을 치우라 하며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렸다 한다. 헥터는 마더에게 아이아빠가 누구냐 묻지만 마더는 내 아이라고만 답하고, 마더를 끌어안았을 때 옆에 있던 초를 던저 이불에 불을 붙임과 동시에 헥터의 배를 칼로 가른다. 공항으로 온 윌리엄,조이, 마더 일행은 비행기를 기다린다. 일리노아주 몰린 마더 일행은 렌터카로 차를 빌려 이동하기 시작하고 조이는 유전자로 친부모 찾는 법에 대해 검색해본다. 주유소에 들른 일행, 마더는 물건을 사 조이에게 건네며 어색하게 말을 건네본다. 떠나려는 마더를 보며 조이는 내 엄마냐 묻고 그녀는 아니라고 한다. 윌리엄은 떠나는 마더에게 사라지는 거냐 말하고 마더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한다면서 떠나려 한다. 그 때 윌리엄은 연락하라며 핸드폰을 건네고 마더는 받고서는 그대로 떠난다. 차에탄 조이는 윌리엄에게 마더가 내 엄마면서 왜 인정 안하냐 하고, 윌리엄은 진짜 너의 가족에게 돌아가자 말하며 각자 떠난다. 멀어지는 조이를 보며 마더는 아이를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며 슬퍼한다. 해가 뜰 때까지 계속 달리던 윌리엄과 조이, 윌리엄의 차량을 검은색 차 두대가 갑자기 들이 받는다 차량에 있던 남성들은 윌리엄을 끌어내고 에이드리언은 조이를 붙잡고는 너의 엄마는 어디있냐 묻는다. 저 멀리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에 마더가 나타나고 바로 총을 들어 겨누지만 윌리엄이 잡혀 있기에 총을 내린다. 윌리엄은 차량 충격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순간 정신을 차렸고 마더와 눈이 마주친다. 그 순간 에이드리언은 윌리엄의 머리에 총을 쏘고 마더는 기름이 세던 차에 바로 불을 질렀다 그 순간 마더와 조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간다. 저멀리 경찰차가 오고 에이드리언일행도 도망간다. 한 음식점에 도착한 마더와 조이 불안에 떠는 조이의 행동이 마더의 행동과 같았다. 조이는 왜 이런일이 생기냐 묻고 마더는 넌 협상카드 같은 거라며 더이상 묻지 말라 한다. 그러면서 조이에게 주요소에서 샀던 작은 워터볼을 주며 화장실에 다녀오라 하며 조이의 핸드폰을 뒤저 양어머니의 연락처를 찾아 조이는 아직 못돌아 간다 전한다. 그 사이 고물 트럭을 구매한 마더는 떠날 준비를 하고 꼭 양부모에게 돌려보내줄꺼라 약속하며 조이가 도착하기 전 전화를 끊는다. 조이는 자기핸드폰을 달라 하지만 마더는 트럭에 타라하며 출발한다. 마더는 시내에 있는 존스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데 서로 모르는척 한다 조이는 이를 눈치채고 아는 사이냐 물으며 둘이 꼭 암호로 대화한것 같다 한다. 집으로 돌아온 마더는 조이에게 입을 옷을 나눠주고 음식을 할꺼라며 순록을 사냥하고 그 모습을 본 조이는 충격을 받고 고기를 못먹겠다 한다. 마더는 조이에게 생존법인 운전하는법 총쏘는 법 등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조이는 점점 지쳐가지만 사실 친엄마와 이 상황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슬프기만 하다. 식료품을 사온 마더는 조이에게 작은 나이프를 주면서 팔목에 채워주며 적이 위험했을 때 칼로 찌르라 알려주고 조이는 무섭다 하고, 마더는 널 볼때마다 자신도 그렇다 답한다. 조이의 사격실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마더와 조이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조이는 동굴 앞 작은 늑대 새끼들과 만나서 놀는데 마더는 야생동물이라며 조심하라 한다. 몇일이 흘렀을 때 늑대 어미다 다쳐 누어있는 모습을 본 조이는 새끼들은 사냥법을 모른다며 불쌍해 하지만 마더는 배울 것이라며 지나치라 한다. 그날 저녁 늑대가 신경쓰였던 마더는 굴 안에 누어있는 어미늑대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 조이가 없어진걸 보고 놀라 달려가보니 새끼 늑대들에게 먹이를 나눠주고 있는 조이를 발견했다. 하지만 순간 조이는 손을 물리고 마더는 조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 병원에서 인적사항을 묻는데 조이는 별 생각없이 이야기했고 컴퓨터에 기록된다. 마더는 조이를 데리고 존스에게 가 기록이 컴퓨터에 남았다며 조이를 챙겨달라 하고 조이는 자신을 두고 떠나는 엄마를 보며 밉다 소리지른다. 마더는 집으로 돌아가 싸울 준비를 시작한다. 다음날 새벽 항구에 에이드리언 무리가 진입하고 조이는 존스에게 조이를 부탁한다. 조이는 존스집에서 물건을 챙기는데 자신의 어릴때 사진과 엄마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걸 본 조이는 존스의 트럭을 몰고 마더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한편 에이드리언과 부하들은 스노우스쿠터를 타고 마더의 집으로 전진하는데 숲 중간중간 설치해둔 폭탄이 터진다. 무전으로 폭탄이 있음을 알리는데 부하중 하나가 폭탄을 제거하려 오다 마더에게 죽임을 당하고 마더는 그의 옷을 입는다. 순간 저 멀리서 트럭한대가 있다는 무전을 듣고는 부하들과 마더가 트럭으로 향하고, 눈길에 빠진 트럭에서 조이가 내린다. 부하하나가 조이를 잡아당겨 스쿠터에 태우고 달려가는데 마더가 금세 따라와 조이를 구한다. 조이와 마더는 나무 위 저격하던 곳으로 올라가 부하하나씩 처리하는데 순간 조이 이마에 저격총의 레이저 광선 불빛이 보이며 에이드리언이 마더에게 우리 딸 대단하다며 내려오지 않으면 조이를 죽이겠다 한다. 말리는 조이에게 꼭 도망치라 말한 뒤 마더는 내려갔고 에이드리언과 싸우기 시작한다. 서로 뒤엉켜 싸우다 조이가 둘을 향해 소금탄을 쏘고 둘은 산 밑으로 굴러 떨어진다. 마더는 정신을 잃고 놀란 조이가 마더에게 달려가는데 에이드리언이 조이를 납치해 트럭에 태운다 마더가 정신을 차렸는데 이미 에이드리언과 조이가 트럭을 타고 가고있고, 부러진 팔을 견디며 마더가 저격을 해 트럭 안 에이드리언을 명중한다. 조이는 마더에게 달려오고 둘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오열한다. 마더는 조이를 양부모에게 데려다 주고 조이는 마더를 끌어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고 마더도 사랑한다 말한후 조이는 양부모에게 달려간다. 조이는 다시 학교를 다니며 즐겁게 성장하고 있고 마더도 조이 학교 부근에 집을 구해 조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함께 살아가는 걸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2. 엄마는 강하다 내이름은 마더 본 후기
엄마의 이름은 강하다. 내 아이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 버려야만 했고 12년동안 아이를 키워본 적 없기에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모른다. 군인이었고, 무기를 밀매했던 여성이었기에 12살의 아이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법은 모르지만 진심으로 아이를 대했기에 아이는 엄마의 진심을 느끼게 된다. 비록 말은 거칠지만 행동과 마음은 오직 아이만을 위했다. 12년간 떨어져 살았지만 둘이 함께한 요 몇일 서로 행복해보였다. 결국 마무리에는 함께 소통하며 살고 그 모습 또한 행복해 보였다. 화려한 액션과 따듯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