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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사냥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by 라봉라꿍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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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늑대 사냥

필리핀에서 잡힌 한국인 범죄자가 한국으로 호송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공항에서는 정동필이라는 범죄자가 호송된다. 정동필에게 살해당한 유족이 그를 보자마자 뛰어들어 자살테러를 한다. 시간이 흐르고 9월 12일 필리핀 마닐라 블러바드 한국인 범죄자가 송환되고, 지난 번 자살테러로 인해 인명피해가 컷기에 이번엔 배테랑 형사들과 일반인이 없는 곳에서 송환이 이루어 진다. 버스에서 내리는 범죄자들 갑자기 박종두가 형사인 이석우의 딸에 대해 성희롱을 하고 석우는 종두를 폭행한다. 뒤에는 경찰차를 타고 급하게 수배한 의사와 간호사가 피크닉 온것마냥 배에 승선한다. 범죄자들과 형사는 모두 배에 승선하고 한국으로 출발한다. 그 시각 호송선을 관리하는 관제소에 오대웅이 부하들을 이끌고 들어와 자신이 이곳을 맡게 되었다며 모든 인원들을 나가게 한다. 호송선 안은 각 방마다 두명의 범죄자들을 수갑채워 감금하며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 있다. 관제소에도 긴장감이 돌고있고 호송선이 한국을 향해 출발한다. 호송선 안 의사 경호는 봉투안에 주사기 등 의료기구 일부를 챙기고 형사 인력 반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봉투를 든 경호는 테블릿으로 배안 지도를 확인하고 지하로 내려간다. 그 때 배식이 시작된다. 경호는 지하 한 곳에 벨을 두번 누르고 그곳으로 들어간다. 같이 배식을 하던 규태는 아무렇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자물쇠를 끊는다. 지하실 한 방에 도착한 경호 그곳엔 인상히 험한 사내들이 있고 한 시체를 가르킨다. 그 시체는 눈이 꼬매져 있고, 이미 구더기가 생길만큼 썩어 있었는데 의사는 지시받은데로 수면제를 주사한 다음 나간다. 식사 후 복도에서 형사들은 농담을 하고 있는데 종두 입에서 철사가 나오고, 다른 방 형사들은 카드놀이를 하며 놀고있는데 규태가 일행드로가 함께 한 방으로 들어가더니 총과 연장들을 챙겨 나가고 그 시각 종두는 철사를 이용해 수갑을 푼다. 옆에 있던 다른 죄수 영달게도 철사를 넘겨주고, 연장을 챙긴 규태 일행은 형사 3명에게 들켜, 이들을 공격하고 살해당한 형사를 냉동창고로 옮긴다. 규태일행은 나뉘고 한 쪽은 선교로 향한다. 배를 운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나머지는 살해한다. 옥상에 불을 키고 케이블, 통신수단을 전부 박살낸다. 관제소 갑자기 배와 연결이 끊겨 당황하고 위성을 이용해서라도 배 위치를 확인하라 지시한다. 호송선 안 무전기가 먹통된 것을 확인한 다연이 팀장을 만나러 밖으로 나간다. 종수에게 받은 철사로 수갑을 풀던 영달이 큰 소리를 내고 형사가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가 종두에게 공격당한다. 동시에 규태의 나머지 일당도 형사를 향해 공격을 시작한다. 관제소는 주변 국에게 호송선 확인을 부탁한다. 알고보니 규태 일행은 종두와 한패거리였고 그의 탈출을 돕기 위해 자원해 이곳에 온것이었다. 무전기를 들고 밖으로 나온 다연 순간 큰소리에 총을 겨누고 다가가니 그곳엔 지하에서 올라오던 의사를 만났고, 윗층에서 팀장이 다연을 부른다. 그 때 배 위쪽 안테나 부근데 망치를 들고 있던 죄수자를 보고 급하게 형사들이 달려가고, 배 안쪽 모든 범죄자들이 풀려난다. 모든 범죄자들이 배 복도에서 만나고 종두는 도일을 보고 아는 척 한다. 도일은 조용히 한국 가자 하지만 종두는 한국가고 싶어하는 이가 있냐 묻지만 아무도 응답하지 않는다. 팀장 과 형사들은 기관실에 가보는데 그곳에서 규태 일행을 만나고 그들은 형사를 향해 총을 마구 쏜다. 그 사이 종두는 일반 사복으로 갈아입고 종두 일행은 기관실로 가기로 한다. 기관실엔 규태와 형사 셋이 남았고 규태는 선원을 인질로 잡고는 형사들에게 총을 버리라 하고 그 틈을 타 다연이 규태를 공격한다. 팀장이 규태를 쏘고 분노한 팀장이 아래로 내려간다. 다연은 선원에게 한국에 연락할 방법을 묻고 기관실에 위성전화가 있다 말해준다. 의사는 방으로 들어오는데 술을 마시던 간호사랑 총소리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간호사는 믿지 않고 나가려 하지만 의사는 문을 잠그고 입구를 지킨다. 밖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건배는 죽은 형사들을 냉동창고에 옮겨 놓는다. 지하 구석 방 시체 위로 핏방울이 한두방울 씩 떨어지고 갑자기 시체가 움직인다. 종두 일행은 배 아래 있던 기술자 하나를 공격하고 기관장을 데리고 위성전화를 부시러 간다. 배 아래 내려와본 팀장 일행 배 안은 피 범벅으로 모든 범죄자가 풀려났고, 총소리에 놀란 다른 형사 일행 다섯과 만난다. 종두는 남은 기관장을 죽이려 하는데 도일은 이를 막고 때마침 도착한 형사 일행이 총을 쏘며 이를 제지한다. 형사와 범죄자들이 대치 하다 싸움이 시작되는데 위에서 갑자기 괴물 하나가 뛰어내려 온다. 아까 누어있던 그 시체가 움직인 것이다. 괴물은 순식간에 눈에 보이는 형사와 범죄자들을 구별하지 않고 죽이기 시작한다. 계단 위로 올라간 종두가 괴물을 향해 총질을 하지만 괴물은 사람을 방패로 막고 종두를 쫓아 올라간다. 종두의 부하들을 죽이고 해머를 이용해 종두를 살해한다. 기관실은 발사된 총으로 인해 배가 멈추고 비상등만 켜진다. 순간 괴물이 팀장의 목을 조르는데 배에 불이 다시 켜지고 도일이 괴물을 공격하려는 순간 그의 죄수번호가 보인다. 석우, 다연, 도일, 수철은 기관실에서 간신히 탈출한다. 관제소에선 위성 사진을 받는데 호송선의 통신 케이블이 전부 끊어진 것을 확인하고 분노하는데 표이사에게 전화가 온다. 밖으로 나온 표이사는 전화를 받고 대웅과 말싸움이 시작된다. 호송선 안 알파가 있고 배에 문제가 생겼으니 알파만 빼오라 지시지만 대웅이 이를 거절한다. 표이사는 순간 분노하여 눈 앞에 있던 남성을 손아귀 힘만으로 죽이고 그의 가슴에도 괴물과 같이 어떤 번호가 적혀있다. 분노한 대웅도 단자함을 손으로 부수는데 부서진다. 한편 여성 수감자 방 이곳에 여형사가 잡혀있고 두 수감자는 풀려있다. 그곳에 필두 무리가 도착한다. 살아남은 선원 둘은 구조보트를 타고 도망가려 하지만 그곳에 괴물이 있고 결국 둘은 살해당한다. 문 앞에서 잠든 의사와 샤워하고 나온 간호사는 밖에서 들려오는 쿵 소리를 듣는다. 간호사가 창문을 통해 확인하는데 구명보트가 풀려 부딪히는 소리였고 순간 괴물 손이 들어와 그녀의 목을 뜯고 놀란 의사가 밖으로 뛰어나와 형사 일행을 만난다. 의사는 다연에게 기관실에서 만난 괴물을 설명하며 이온 제네틱스 회사에서 시간 맞춰 알파에게 수면제를 투약하라 의룁다았다고 한다. 의사는 기관실에 약품을 좀 놔두고 왔다 하고 팀장은 그곳으로 향한다. 여성 수감소 방 준비를 마친 이들이 기관실에 가려 준비하는데 옆 문을 통해 알파가 나타나고 그곳에 있던 일행을 살해하고 건배와 명주는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의사일행은 시체가 있던 기관실 방으로 가보는데 깨어난 괴물이 그곳에 있던 직원을 전부 살해한 것이다. 다연은 그곳에서 괴물 서류를 확인하는데, 1911년생 김한규, 일제 인체실험을 당해 인간병기고 네임은 알파라는 걸 알게 된다.  건배와 명주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밑으로 내려가는 데 순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엘리베이터 위에 있는 알파는 총을 쏘고 그 소리를 듣고 석우가 달려온다. 

1943년 필리핀 인체실험 연구소 일본군들이 인간 병기의 마지막 수술을 끝내고 자축의 의미로 박수를 치는데 그 소리에 알파가 반응하여 그곳에 있던 모든 이들을 살해한다. 엘레베이터 천장에 구멍을 뚫은 알파는 건배를 잡아 당기고 석우가 명주를 데리고 나오고 알파는 건배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으로 내려온다. 순간 엘레베이터 줄이 끊기고 아래로 낙하한다. 그 시각 대웅은 부하들을 데리고 헬기를 타 직접 배에 오는 중이었다. 쿵 소리에 놀라 도일 일행은 가보는데 그곳엔 낙하한 엘리베이터 안 건배의 시신만 있다. 석우는 명주를 데리고 냉동창고로 가는데 그곳에 형사 시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명주를 그곳에 숨긴다. 조리실 문을 부수며 알파가 뛰어 들어오고 석우와 싸우기 시작한다. 

 

2. 괴물들로 부터 살아남는 이가 누구일까?

석우는 알파의 팔을 물어 뜯어 떼어내고 사망한다. 냉동창고에 숨은 명주는 형사 시체들과 함께 죽은 척 누어있다 밖에서 들리는 헬기 소리에 알파가 나가면서 살아난다. 명주도 헬기소리에 뛰어나가 대웅 일행을 만나 괴물이 사람을 전부 죽인다 소리치는데 대웅이 그녀를 살해한다. 헬기 소리를 듣고 올라온 다연 일행 대웅은 그녀를 죽인다. 도일은 대웅을 향해 달려들고 대웅은 도일의 옷을 찢으며 그의 가슴에 있는 번호를 보고 아는척을 한다. 도일은 일부러 사람을 살해하고 알파와 함께 호송선에 올라 탄것이다. 과거 한 실험실 대웅이 싸우는 사람들을 데려와 인간병기로 만들고 있고 도일도 그중 한명이었다. 실험에 실패해 죽은 시체는 돼지 사료로 쓰이는데 그곳에서 도일이 눈을 뜬것이다. 도일은 아내를 만나 아기를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으나 대웅은 그 둘을 살해하고 도일을 회사로 데려오려 했던 것이다. 도일과 대웅이 대치하는 순간 알파가 나타났고 수철과 경호는 죽은 다연의 손에 있던 총을 들고 도망간다. 도일은 대웅의 부하와 대치하고 대웅은 알파와 싸움이 시작된다. 헬기로 도망친 수철과 경호는 헬기 조종사에게 총을 들이밀며 어서 출발하라 협박하지만 기름을 넣는 중이라 불가하다 말하며 서로 총을 쏘게 되고 그들은 모두 죽는다. 대웅은 알파에게 죽이기 아깝다며 손쉽게 제압하고는 살해한다. 도일과 싸움이 붙은 대웅, 대웅은 도일에게 자신을 따라오라 하지만 도일은 이를 거절한다. 대웅은 도일을 보며 어린 아들에 대해 말하며 도발하고 분노한 도일이 힘을 내며 칼로 그를 그으며 발로 차고 바다에 떨어지는 대웅을 따라 뛰어내리며 도일이 다시 한번 칼로 긋는다. 표이사는 고객들을 데리고 회사 내 철장에 갇힌 실험체들을 보여주고 있는다. 그곳엔 어린 아이가 앉아 있는데 그 아이는 사실 도일의 아들. 대웅이 어린 아이를 죽이려는 순간 아이 한 눈이 빛나는 것을 보고 살려둔 것이다. 사진속 알파 옆에는 표이사가 있다. 해안가 살아남은 도일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영화 늑대사냥

영화의 마지막 호송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도일, 그리고 표이사에게 잡혀 있는 그의 아들. 늑대사냥 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 대목이다. 영화 늑대사냥에 대한 정보 없이 넷플릭스에 오픈되었길래 봤던 영화다. 다른 영화들 처럼 범죄자와 형사 이야기 인줄 알았던 영화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인간병기로 인해 놀라움과 즐거움이 두배였다.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만 모여있는 영화이기에 그들의 연기와 캐미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단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인만큼 시작부터 피칠을 하는데 이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지만 생각치 못한 전개로 인해 영화를 멈추거나 그만볼순 없었다. 아무 정보 없이 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더 재미있을 영화 늑대사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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