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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 죽음의 해변 SF 공포

by 라봉라꿍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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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음의 해변 더 샌드

대학교 봄방학을 맞이하여 친구들은 단체로 해변가에서 파티를 시작한다. 한 아이가 모든 아이들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밤새 술을 마시며 춤을 추며 노는데 두 남성이 해변에서 끈적거리는 커다란 알 같은걸 들고 오고 땔감이라며 떠드며 논다. 다음 날 아침 여기저기에서 잠이 든 아이들 햇볕때문에 하나 둘 일어난다. 잠에서 깬 아이들은 해변을 둘러보는데 많던 친구들은 옷가지만 남겨있고 한 새가 모래 모래에 잡혀 빨려 들어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해변가 의자에 누어 잠을 자던 마샤 일어나 친구들에게 돌아가려 모래에 발을 딛는 순간 움직이지 못한다. 마샤는 괴성을 지르고, 지켜보던 밴스가 다가가려 차에서 뛰어나간 순간 밴스도 모래 바닥에 붙은 듯 움직이질 못한다. 아프다며 소리지르는 밴스와, 시동을 결려는 조나 하지만 시동은 걸리지 않고, 미치는 급한데로 구명선을 던져보지만 길이가 너무 짧아 밴스 근처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결국 밴스는 천천히 모래 안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진다. 차에 남아있는 친구는 셋 선박에 있는 친구는 둘이 남아있는 상황, 전날 저녁 미치가 친구들의 핸드폰을 모조리 걷어 차 트렁크에 넣어 두는 바람에 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우선 본인들이 살이아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다. 신고를 하기 위해 선박 밑으로 차를 대라 하지만 밤새 켜져있던 라이트 탓에 차는 방전되었다. 케일리가 모래의 상황을 보려 계단 밑으로 내려가 모래에 닿지 않는 선에서 손을 뻗어 보는데, 모래위로 가느다란 실같은 촉수들이 그녀의 손을 잡으러 뻗는다. 그 때 드럼통 안에 끼어 막 잠에서 깬 길버트가 소리를 지르며 드럼통에서 나가려 몸을 흔들다 두손을 깨냈는데 친구들 모두가 소리를 지르며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길버트에서 모래에 작은 촉수 같은게 있으니 절대 모래에 닿으면 안된다며 가만히 있으라 하고 곧 밀물이니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 다들 지쳐 잠시 쉬는 동안 자동차 바퀴에 작은 촉수들이 뻗어 나가기 시작한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술 두병밖에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던 미치와 케일리는 술을 마시며 주저 앉아 있는다. 태양 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친구들은 점점 지쳐가고 차에 있던 친구들은 타월로 어떻게든 몸을 가려보려 하지만 길버트는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케일리는 미치에게 어젯밤은 멀쩡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변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마침 미치는 썬크림을 찾아냈다. 케일리는 차에 있는 친구들에게 우선 썬크림을 던져 주며 어젯밤과 오늘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다 문뜩 친구들 모두가 집에 돌아간 것이 아니고 모래에 빨려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되고 모두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린다. 길버트는 믿을 수 없다며 당장 나가겠다 하지만 조나가 그를 진정시키곤 썬크림을 던져 준다 길버트는 썬크림을 팔에 바르며 살 것 같다며 말하고, 순간 케일리 눈에 커다란 알이 반 쪼개진 것을 발견한다. 길버트는 어젯밤 밴스와 함께 해변가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며 로니는 마지 괴물이 알에서 부화한것 같다 한다. 케일리는 어젯밤에 부화했는데 크면 얼마나 크겠냐며 모양이랑 확인해야 겠다며 소세지 하나를 들고 와 저 멀리 모래밭으로 던져본다 그 순간 작은 촉수들은 순식간에 소세지를 끌고 모래 속으로 들어가고 케일리는 괴물을 크기를 확인 하고 싶어 다시 한번 더 소세지를 던져본다.이곳 저곳 던져보던 중 미치가 던진 소세지 하나를 새가 물어가고 길버트 드럼통 앞에 앉아 소세지를 먹는다 길버트는 소세지가 있었냐며 화를 내다가 모래가 순식간에 새를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란다. 미치가 반대쪽으로 소세지를 던져 보니 그곳엔 촉수가 없는지 모래에 빨려 들어가지 못하고 다들 저기까지 가면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멀어 의견이 갈리기 시작한다. 로니는 해변 군데 군데 떨어져 있는 침낭들을 가르키며 우리를 구해줄 이가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일행은 잠시 주춤 하다 조나가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겠다며 보드 2개를 이용해 바닥에 두면서 이동하기 시작한다. 조나가 보드를 잡으려는 순간 케일리가 손을 조심하라 소리지르고 이 와중에 조나와 케일리가 사랑싸움을 시작하고 길버트가 그만하라 소리를 지른다 조나가 보드에서 테이블로 넘어가려는 순간 보드가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다른 보드도 모래 위에서 자연스레 이동하기 시작하고 그모습을 본 친구들이 돌아오라고 소리를 지른다. 조나는 보드와 테이블 사이에서 길게 버티고 있다 모래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조나의 배을 두들기고 조나는 순간 힘으로 의자위로 뛰어오른다 조나의 배는 촉수로 인해 상처 투성이가 되었고 조나의 안구가 빨갛게 변하며 테이블에 눕는다. 친구들이 전부 조나를 부르며 그를 깨우려 하고 그의 배는 해파리에 잔뜩 쏘인듯한 상태가 되어 고통스러워한다. 잠시 정신차린 조나는 마샤의 가방을 뒤지고 그안에서 바나나 하나를 바견한다. 그 순간 바나나가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조나가 빠르게 바나나를 집어 올리려다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어젯밤 테이블 근처에 불을 피웠던 잔해가 남겨져 있는 공간에는 촉수가 올라오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다. 조나는 불을 피웠던 공간 위로 뛰어 올라갔는데 촉수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순간 친구들은 놀라고 조나의 배 상처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조나는 다시 테이블로 올라가 가방안에 있는 음료를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테이블에 누어 괴로워 한다. 그 순간 차 바퀴에 촉수들이 달라붙고 차가 크게 휘청이기 시작한다. 친구들은 방법을 찾으려 하다 핸드폰을 꺼내기로 하고 차에 있던 로니는 차 키를 들고 트렁크을 열어보려 애쓴다. 로니는 샨나의 손을 붙잡고 트렁크에 발을 딛고 케일리가 조나를 불러보지만 반응이 없다 트렁크를 열려 노력해보지만 차키를 꼽고 열어야 하는 상황에서 문을 열기란 쉽지 않고 챈다와 로니는 타월 한장에 서로 의지한체 트렁크를 열어보려 잘 안되고 그 때 알레스가 기다린 고리를 건내 주었다. 로니는 알레스가 건내준 고리를 붙잡고 차키를 돌려 트렁크 문을 여는데 성공하였다 그 때 순찰차 한대가 조나 옆으로 다가온다

2. 죽음의 해변 더 샌드 결말

경적 소리에 놀라 트렁크 문이 닫히고 로니의 손이 끼어버린다. 차 안에 있던 순찰요원은 차문을 열어 해변이 패쇄되었다 말하며 나가라 하고 친구들은 해변 모래 밑에 괴물이 있고 절대 모래를 발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라 말하지만 마약을 했냐며 차에 내려 조나에게 다가간다. 조나의 배를 보며 고름이 가득하다 하고 길버트에게도 다가간다. 촉수는 경찰의 신발에 붙으려 달려 들지만 모래 속으로 끌어들이진 못한다. 순찰요원은 트렁크에 끼인 로니의 손을 보며 왜 도와주지 않냐며 의아해 하면서 친구들의 말을 믿지 않고 계속해서 마약한 철부지들로 여긴다. 순찰요원은 신발을 신고 있기에 촉수가 잡아 먹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된다. 순찰요원은 케일리와 미치에게 당장 아래로 내려오라 소리를 지르고 순찰 요원이 최루탄을 쓰겠다며 주머니에 손을 넣다 뺀 순간 최루탄이 바닥에 떨어지고 그걸 잡으려던 순찰요원의 손을 촉수들이 잡아당기기 시작한다. 놀란 그에게 최루액을 쓰라 소리지르고 그가 자신의 팔을 행해 최루액을 쏘니 순간 촉수들이 도망간다 요원이 팔을 든 순간 이미 팔은 잘려 없고 소리지르며 울다 엎어지며 모래에 빨려 들어간다. 케일리스는 그에게 다가가 근처에 있는 최루액을 챙겨 돌아오고, 미치는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으면 괜찮다는 걸 확인하고 챈다에게 타월을 던져 달라 하고 미치는 그것을 잡으려던 순간 난간이 부서져 모래바닥으로 떨어진다. 그순간 그의 몸에 촉수들이 달라 붙는 데 전보다 더 커다랗고 힘도 강력해진 모습이다. 바닥에 떨어진 난간이 촉수로 인해 스스로 움직이고 난간이 빠르게 차를 향해 가고 있다 그 모습을 본 케일리는 챈다에게 난간을 잡으라 하고 남은 난간을 뜯어 모래로 던진다 난간은 모래를 타고 챈다의 차 앞에 도착했고 챈다는 그것들을 전부 챙겨놨다 케일리는 타월과 함께 차로 뛰어내렸고 챈다에게 자신의 남자친구 조나와 바람났다며 주먹을 날렸고 둘은 그걸로 당장 엉킨 상황을 풀었다. 케일리와 챈다는 트렁크에 손이 끼인 로니의 손을 카운트 한 후 빼내었다 그 후 챈다와 케일리는 부서진 난간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 조나에게 가기로 한다. 챈다가 먼저 조나에게 도착하여 조나 옆에 있고 그 사이 드럼통에 끼인 길버트의 배에 상처가 생겨 피가 흐르고 있었다. 드럼통 주위에 촉수들이 그 피에 반응하고 있었다. 케일리가 무사히 조나 옆에 도착했고 마지막 로니가 다친 손을 타월로 감싼 후 출발하였다. 로니가 중심을 잃고 모래에 쓰려졌고 놀란 케일리가 급하게 최루액을 쐈다 로니는 다행히 괜찮은 척 보였지만 순식간에 모래에 빨려 들어갔다 챈다는 양발에 타월과 가방으로 감싸 순찰차 까지 달려 갔고 순찰차의 본내트 위로 올라갔다. 기뻐하던 케일리와 길버트, 순간 길버트의 드럼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길버트의 배에 난 상처 때문에 촉수들이 드럼통을 공격했고 드럼통 바닥에 구멍이 뚤려 커단 촉수가 튀어나와 길버트를 데리고 모래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미세했던 촉수들의 크기가 커졌고 순간 순찰차의 바퀴를 흔드는 바람에 챈다는 뒤어 넘어서 본내트 위에 쓰러졌다.케일리는 조나 옆에 조나를 지키고 있고 해는 져 밤이 되었다. 케일리는 챈다를 불렀고 그제서야 정신이 든 챈다는 머리를 붙잡고 몸을 일으킨다. 챈다는 차량 위에 있던 비상용 탈출 보트를 바닥에 던쳐 펼치고 보트는 순식간에 바람이 부푼다 챈다는 보트를 밟고 조나에게 가고 조나를 일으켜 세운 후 불이 피워진 바닥을 밟고 보트를 건너 차에 타기 시작한다 조나와챈다가 차에 올라 타고 케일리가 타려고 하는 순간 커다랗게 변한 촉수가 빛을 내며 케일리를 막으며 차 문이 닫힌다 케일리는 촉수를 피해 차 위로 뛰어 오르고 차에 있던 휘발유를 촉수주변에 뿌린 후 불을 붙여 버린다 촉수는 불에 타 휘청거리고 챈다는 케일리에게 어서 차에 타라고 소리 지른다 케일리가 차에 타는 순간 촉수의 끝이 마지 손처럼 변하더니 차 문을 열려 하고 케일리와 챈다는 차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차 문을 사수한다. 여러 갈래의 촉수들이 앞 유리창 앞으로 빛을 내며 마구 흔들리다 사라진다. 지친 챈다와 케일리 조나 밤새 차안에서 숨을 돌리고 다음날 아침 해가 밝아온다. 케일리와 조나는 잠이 들었다 왠 남성이 차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깨고 케일라는 차에 내리며 촉수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맨발로 모래를 디뎠지만 촉수의 반응이 없었기 때문이다. 케일라와 챈다는 서로를 의지하며 커다랗고 네모낳게 움푹 파인 모래에서 걸어 나오고 바닷속에 미생물체가 헤엄을 치며 해변가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죽음의 해변 더 샌드 본고 난 후

영화는 한 대학생들의 즐거운 파티로 시작한다. 미세한 촉수로 인해 모래에 살이 닿는 순간 모두 괴물들에게 빨려 들어가고 그들을 먹이로 삼았던 괴물의 촉수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괴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오직 촉수만 보여준다. 어디서 어떻게 괴물이 나타났고 알에서 부화 한 후 모래속에 기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었다. 촉수를 물리친건지 도망간건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 또한 중간 중간 어설픈 로맨스로 인해 몰입도가 흐트러졌다. 전체적으로 본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스토리를 풀어나는 데엔 부족함이 있었다. 처음 미세 촉수에 대한 CG는 나쁘지 않았으나 촉수가 커지면서 CG가 부족해져갔다. 다른 영화들에 비해 시간이 짧으니 별 기대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잠깐 보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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