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 K-가족 축제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날짜/위치/공연

by 라봉라꿍 2023. 6. 15.
반응형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K-Family Festival 2023 남녀의 성, 결론, 가족의 가치와 윤리를 중심한 저출산, 고령화 정책과 성교육을 촉구하고, 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K-Family Festival in Seoul 2023을 개최합니다.

 

I.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서울 K-가족 축제

성, 결혼, 가족의 가치와 윤리를 중심으로 저출산, 고령화 정책과 성교육을 촉구하고, 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K-Family Festival in Seoul 2023 (서울 K가족축제)를 개최합니다. 가족의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는 서울 K가족축에데는 10여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협력하며 축제를 준비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권별 결혼과 가족에 대한 모습을 공유하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아울러 다양한 공연과 체험형 부스도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집니다. 축제와 관련해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 정책 공모전,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인 행사 일 시 :  2023.06.30(금) ~ 7.2(일)
장 소 : 청계 광장 (예정)
내 용 :  공연 및 부스 캠페인, 한국 전통 혼례과 문화 공연, 토크콘서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위 치 : 청계광장 -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1

관람 신청 (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I. 개회사, 공연 시간 및 내용

개회행사 - 포럼

공연 날짜, 시간, 내용

 

가족 게임 활동 - 추억의 놀이 Family MBTI 이상가족 월드컵, 가족 자랑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공간 마련

기타 체험 활동 - 인생네컷, 페이스 페인팅, 공예품 만들기, 다양한 이벤트 활동들을 통해 행사를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마련

 

공모전에 따른 부스 전시도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I.  인구가 줄어 들고 있는 대한 민국

2022년 현재 합계 출산율 0.78명으로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의 출산율은 0.59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국 저출산 현상은 집단 자살에 빗대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 입니다. 저출산 관련하여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약 459조원의 재정을 투입하였지만 결과는 대 실패. 0%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0년 뒤, 인구는 2천만명이 줄고, 잠재 성장률은 0%대로 추락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2023년 신입생 0명인 초등학교가 147곳, 1명인 곳은 140곳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초등학교가 사라지고 있으며 2047년 한반도의 68% 지역이 소멸될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잠재성장률 감소와 국가재정능력 저하로 이어지고, 앞으로 급증하게 될 노년층 부양에 대한 경제 및 복지 시스템은 미래세대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제 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가정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의 문제는 가족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아무래도 전과 확연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혼을 안하는 이들도 늘고, 결혼을 한다 해도 아이 없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등, 결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옛날 처럼 아들을 꼭 낳아 대를 이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기에 성명 관계 없이 한명만 낳는 가족들도 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다 보니 추 후 미래에 우리나라 인구가 매우 줄어들 것이 명백합니다. 사실 이는 아이를 낳는데 많은 돈과 사회적 이슈, 두려움 등이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마을 전체가 도왔다 표현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도 이미 벅찬 세상이 되었습니다. 함께 키우는 분위기가 아닌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받는다 하여도 믿을 수 없는 상태의 사회가 되어 버려 안타까운 상태 입니다. 

그러니 부디 이번 서울K가족 축제를 통하여 많은 이들의 고민이 해소되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