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듣도 보도 못한 놈들의 우주 청소가 시작된다 승리호
2092년 숲이 사라지고 사막이 늘어갔다 태양빛이 가려지고 토양이 산성화되며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우주개발기업 UTS는 병든 지구를 피해 위성 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오직 선택된 소수만이 그곳에 오를 수 있었다. UTS 낙하물 연구소 통합 창고에는 태호가 그곳 책임자에게 쌀 한봉지를 주며 현금이 떨어졌다 하지만 쌀로는 부족하다며 신발까지 빼앗고 5일전 우주 공간에서 낙하한 7세 여아 시신을 보여주고 태호는 아니라며 실망한다. 횡패해진 지구 사람들은 노동비자를 받아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귀환한다. UTS시민 거주 단지 그곳의 창조자 제임스 설리반 회장이 지구에서 온 기자들을 만난다. 창조자는 화성에서 가져온 흙으로 땅을 일궈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며 말하고 기자는 지구의 95%의 인류는 아직 이곳에 오지도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 말한다. 우주는 쓰레기 천지로 우주 청소부들은 돈을 위해 목숨을 걸고 우주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있는 중이고 창조주는 낙원을 아직 만든 중이라 말한다. 태양전지 밀집 지역에서는 빠른 속도로 우주 쓰레기 들이 날아다니고 각국의 여러 청소부들이 목숨을 걸고 청소를 하고 있다. 각국 국적의 청소선이 우주선을 포획해 날아가고 있는데 한국 국적의 승리호 나타나 우주선을 빼앗는다. 승리호에는 장선장, 안드로이드 업동이, 엔진 기관장 타이거박, 조종사 태호가 타고 있다. 다국적 청소부들은 우주선이 자신의 것이라며 승리호를 향해 욕설을 날리지만 승리호는 가볍게 따돌리다 UTS사 위성 안테나를 파곤시키고 만다. 우주 쓰레기 하치 위성인 공장에 도착해서 우주선을 팔았지만 부신 안테나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 뉴스에서는 인간형 안드로인 도로시를 찾는 영상이 나오고 도로시는 대량살상무기라고 한다. 다른 청소부들은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승리호를 끌고 다니면서 왜 돈을 못버냐 묻고 태성은 그 모든것이 빚이라 하고 팀워크가 좋지 않냐 하더니 개판이라고 말한다. 승리호 안에서 고스톱이 시작되고 팀워크가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준다. 승리호 위에선 일행들이 빼앗아온 우주선을 분해하기 시작하고 갑자기 고장난 줄 알았던 우주선에 불이 들어오면서 풍선으로 가득찬 뒷좌석에 소리가 들려와 태호가 문을 열어 본다. 그 안에는 우주복을 입은 여자 아이가 있었다. 승리호 일행은 어린 아이에게 사는 곳이 어디냐 묻지만 없다 답하고 태호는 어린 아이의 모습에 잠시 순이를 떠올렸다가 지나가다 켜진 TV에서 그 어린 아이가 바로 도로시라는 걸 알게 된다. 도로시는 수소 폭탄을 내장한 로봇 이기에 일행들은 놀라 각자 방으로 달려들어가고 각자 화면을 통해 이야기한다. 위험한 아이니 묶기로 하고 가위바위보에서 진 태호가 아이를 묶으려 갔지만 무서워 아이의 짐만 들고 방으로 뛰어들어간다. 짐 속엔 한글 공부책과 UTS 소속 강현우 논문 파일, 핸드폰이 있었다. 승리호는 비시민단지에 도착 후 승리호에 도로시만 두고 도망간다. 그 뒤 도로시가 말라죽어가던 토마토줄기를 다시 되살린다. 승리호 멤버들은 도로시를 검은 여우단에 돈을 받고 되팔자 하고 돈을 나눠갖기로 한다. 승리호 화면을 띄운 후 태호는 강현호와 통화를 하게 되는데, 한국어가 아닌 변조된 스페인어를 말한다. 강현우에게 도로시 화면을 보여주며 얼마를 원하냐 묻는 질문에 200만 달러 현금으로 주겠다며 만날 장소를 정한다. 그 전화는 하필 UTS 셀리반에게 도청되고, 인류의 운명이 달린 문제라며 도로시를 찾아오라 한다. 승리호에선 타이거박과 도로시가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고 승리호 멤버는 도로시를 데리고 약속장소로 가려 하는데 순간 경찰 한명이 승리호를 급습한다.승리호 멤버들은 갑자기 각자 딴짓을 시전하고 경찰은 아까 신고한것에 대해 묻는다 순간 타이거박이 방에 숨은 도로시에게 눈짓을 하다 경찰에게 들키고 경찰은 그 방을 수색한다. 태호는 업동이의 저금통을 열어 돈을 빼앗아 경찰 손에 주어주고 장선장은 순간 기지를 발휘해 경찰을 내쫓고 바로 약속장소로 간다. 타이거 박은 도로시가 잘못될까 걱정하지만 태호는 돈을 생각 하라 하고, 강현우를 발견한 태호는 그를 도로시가 있는 장소로 데려간다. 하지만 UTS 기동대는 매복중이고 돈을 확인한 태호는 돈을 가져 가려했지만 가방 안 도로시가 없어졌다. 강현우는 도로시를 꽃님이라 부르며 애타 찾고 거거있던 손님들이 순간 도로시를 발견해 정적이 흐른다. 도로시를 발견한 순간 UTS의 무차별한 총격이 시작되고 기동대가 도로시를 향해 총을 쏘지만 도로시가 장벽을 만들어 막어낸다. 애를 데리고 승리호로 돌아온 일행은 급하게 떠나고 공장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배도 퍼져 못가게 된다. 도로시는 누어 그림을 그리고 있고 장선장은 이름을 물어본다. 도로시는 꽃님이라 답하며 오랜만에 팀워크를 다진다. 배를 수리하는 승리호 꽃님이는 태호에게 가위를 빌려달라 하는데 태호는 이를 거절하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한다. 기가 죽은 꽃님의 뒷모습을 보며 가위가 왜 필요한지 묻고 승리호 안 싱싱하게 자란 토마토 열매를 자르기 위함임을 알게 된 후 토마토를 따서 팔기 시작한다. 업동이는 꽃님에게 화장을 해주며 일행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태호는 소년병으로 UTS 기동대장까지 올랐다. 밀입국자를 처리하는 과정에 어린 아기를 처음본 태호는 데리고 와 캐우게 되었고 순이의 아빠가 된다. 순이는 아기때 총격사건으로 청력을 잃고 자신의 탓이라 여긴 태호는 사람을 헤칠수가 없게 되고 결국 기동대에서 모든 걸 다 빼앗기고 쫓겨난다. 비시민 거주 단지에 집도 없이 1년정도 떠돌다 보니 태호는 점점 망가져 도박을 하기 시작하고 순이는 태호 곁에 있다 배고파 밖으로 나간다. 그 순간 우주 쓰레기가 추락하고 결국 순이를 잃게 된다. 순이의 시신을 찾으려 하지만 가난한 비시민이라는 이유로 시신마저 수습 못하고 우주를 떠돌게 만들었다. 그 후부터 그의 목표는 오로지 돈을 모아 순이의 시신을 찾는 것이다. 업동이와 꽃님이가 이야기 하는 중 강현우에게 연락이 오고 빠르게 약속장소를 잡는다. 그 때 법원이 빨간딱지를 붙인다. 타이거박은 태호에게 꽃님이를 보내지 말자 하지만 태호는 돈이 필요하다며 보내자 하고 장선장은 나노기술에 대한 논문을 읽고 있었다. 꽃님이가 화장실을 간 사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남자가 꽃님이를 납치한다. 타이거 박은 본능적으로 그들을 뒤 쫓고 꽃님이를 데려가는 죄수복 남자를 태호가 찾아낸다 그곳엔 죄수복을 입은 남자들이 나타나지만 승리호 일행이 전부 물리친다. 죄수복입은 남자들의 정체는 UTS 수금직원 카룸이었다. UTS 창조자 설리번은 자신에게 반발했던 기자와 단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기자는 사실 지구를 망치는 건 설리반이라 말하고 설리반은 자신의 부모가 죽은 상황을 이야기하며 검은 여우단의 조직원을 잡아와 기자 앞에 눕힌다. 승리호에서는 죄수복무리와 이야기를 시작한다. 장선장이 먼저 이야기 하는데 세상에 똥싸는 로봇은 없다며 꽃님이는 강현우 딸이라 말하고 그 죄수들 모두가 검은 여우단인걸 파악한다. 설리반은 기자에게 검은여우단이 도로시를 훔쳐 도망갔다며 총을 쥐어주며 그자를 쏘라고 한다. 설리반은 기자에게 사실 가족과 이곳에 오지 못해서 그런것 아니냐며 말하고 기자는 눈물을 흘리며 총을 쏜다. 설리반은 기자에게 이게 바로 너라며 니가 낙원에 살 자격이 있냐며 나의 일은 너희같은 쓰레기를 없애고 진짜 인류를 구원하는 거라 말하며 기자의 배를 칼로 찌른다. 그리곤 도로시를 찾아오라 한다. 승리호에서 검은 여우단은 진실을 말해준다 자신들은 사실 환경단체고 화성개발을 추척해 왔는데 도로시는 병을 갖고 태어났다고 한다. 강박사는 최수의 수단으로 나노로봇을 주사했는데 나노로봇들이 뇌신경을 메꾸고 도로시가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그 뒤로 도로시가 나노봇들과 이야기를 시작해서 죽어가는 나무를 살리는 능력이 있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였으나 설리반이 도로시르 강탈해 화성에 데려가 화성을 밀림으로 만들어 화성 이주 계획을 압당긴 것이다. 설리반은 인간 혐오로 인해 지구인들에 대한 혐오감이 가득했고 선택받은 자들과 화성에 살며 자신의 낙원을 만드는게 계획이었다. 꽃님이 지구의 희망인것을 지구인들이 알지 못하게 연구원들 연구 자료등 전부 없애고 도로시를 죽이려 했으나 나노봇들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도로시 제거를 위한 수소폭탄 공장을 비밀리 건설하고 꽃님이와 함께 지구로 낙하해 지구인들과 도로시를 전부 없애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연구원들 중 유일하게 강현우만 살아남아 도망친 것이었다. 이 때 UTS군인들이 거주구역으로 들이닥치고 승리호 멤버들은 검은여우단에게 강현우와 만날 장소를 정한 후 화장실에서 나온 꽃님이를 데리고 도주한다. 환풍구 통로를 통해 꽃님이를 데리고 기어나가는 도중 기동대와 눈이 마주치고 기동대는 그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한다. 태호는 꽃님이를 업고는 아슬하게 승리호로 기둥에 메달리는데 따라온 기동대와 함께 꽃님이가 떨어지고 타이거박이 작살을 타고 꽃님이를 구한다. 태호는 바로 승리호를 몰기 시작하고 도망치다 라그랑주 경로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우주 쓰레기를 갉아먹는 라그랑주 나노봇들에게 완전 파괴될 위기를 맞는다. 우주선이 파괴되기 직전 나노봇을 조종할 수 있는 꽃님이 눈을 뜨며 승리호를 안전하게 탈출 시켜 준다. 모든 힘을 다 쓴 꽃님이 기절하고 놀란 승리호 일행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 꽃님이 방귀를 뀌며 눈을 뜬다. UTS는 승리호 인원을 검은 여우단이라 칭하며 공개 수배를 합니다. 승리호 일행은 지구로 바로 내려가자 하고 태호는 그 와중에 돈부터 받아야 한다고 한다. 타이거 박은 아이를 씻기려 하고 아이를 키워본 적 있는 태호가 씻기겠다며 티격태격 하다 물장난이 시작되고 장선장이 나타나 다 내쫓는다 검은여우단과 다시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한 태호 그곳은 폐허가 된 우주정거장이었고 검은여우단은 강현우와 함께 있다 무전이 온다. 승리호는 조심이 정거장에 도착하고 검은여우단, 강박사와 조우한다. 꽃님이와 강박사는 감격스러운 상봉을 한다. 기뻐하는 사람들 사이에 태오는 카룸에게 돈은 어딨냐 물어보고 배에 있다 말한다. 순간 장선장 눈에 정거장 이곳 저곳에 설치되어 있는 지뢰를 발견하고 지뢰로 인해 승리호 전 시스템 전력이 마비된다. 그 때 UTS 기동대가 들어와 검은여우단과 강현우 전부를 사살하고 승리호 일행과 꽃님이를 데려간다. 그곳에 설리반이 강선장 이 안에 심어져 있던 화학 폭탄을 꺼내 부시고 태호를 조롱하며 도로시는 지구와 함께 멸종시킬꺼라 하며 400만 달러를 주겠다며 순이를 찾으라 한다. 태오는 망설이다 돈을 잡고 설리반은 그런 태호를 한없이 조롱하고 무시한 후 지명수배를 풀어주며 떠난다. 태호는 돈을 나눠 챙기는데 타이거박은 꽃님이 팔아서 쓴 돈이라 필요없다한다. 타이거박은 선장과 꽃님이를 구하러 간다 하고 태호는 순이를 찾기위해 그렇게 그들과 갈라선다. 그시각 설리반은 공장 반중력 제어실에서 수소폭찬 설치를 완료하고, 태호는 시체 탐지선으로 가 40만을 주며 순이의 시신을 당장 찾아 달라 한다. 그 때 순이의 어릴적 물건들이 보관되어 있는 상자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태호가 도박을 하던 때 순이가 귀찮게 굴자 순이에게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을 쥐어 바깥으로 보내고 그 순간 우수쓰레기로 인해 순이를 잃은 것이다. 태호는 순이의 공책에서 아빠도 순이처럼 좋은 사람이 될꺼야 라고 적혀 있는 글을 보곤 순이의 시신을 찾는 것이 순이를 위함이 아님을 깨닫는다.
2. 도로시 즉 꽃님이 구하기 대 작전 승리호의 결말
승리호로 돌아간 태호는 돈을 쓰레기통에 부어 버리고 승리호 일행은 꽃님이를 찾으러 출발한다. 우주정거장에 승리호가 나타나자 UTS는 바로 미사일을 쏴버리고 업동이와 장선장의 활약으로 요격기와 미사일의 수를 줄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시 오는 미사일의 수가 너무 많고 태호는 기지를 발휘해 지구 대기권으로 내려가다 승리호를 급 상승시켜버린다. 그 여파로 마시일들은 폭발해 버리고 승리호는 반중력 수소폭탄 공장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드이어 묶여 있던 꽃님이를 발견해 풀어주는데, 장선장은 수소폭탄을 해체하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한다. 수소폭탄이 터지면 꽃님이 뇌속에 있는 나노봇들도 전부 소멸되어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 그 때 태호는 폭발에서 꽃님이가 크립톤 방출 범위만 벗어나면 살릴수 있다 하고 승리호 일행은 꽃님이를 데리고 출발 하려 하지만 UTS 정예 침투요원이 등장한다. 타이거박은 꽃님이 먼저 승리호로 보내고 타이거 박이 카밀라와 대결을 펼치지만 이길 수 없고 그들이 있던 밀실은 사실 에어로크였다. 타이거 박은 카밀라를 붙잡고 에어로크문을 열어 버리고 손잡이를 잡고 버티는 카밀라 손목을 도끼로 잘라버려 우주공간 저 멀리로 날려버리고 타이거 박은 손을 들고 복귀한다. 승리호는 비상 채널을 통해 지구 주변 모든 궤도에 존재하는 우주 청소부들에게 공장이 곧 지구로 떨어져 지구가 폭발한다 알린다. 승리호는 최대한 빨리 그리고 멀리 떠나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고 그때 지구 청소부들이 때거지로 나타난다. 그들은 UTS와의 격투가 시작된다. 그 때 UTS 시민들에게 우주청소부들의 비상채널에 나온 설리반의 음성이 나와 주민들 모두가 듣고 있는다. 그 때 설리반이 네발 달린 대형 전투기를 직접 몰고 나오고 승리호를 조각내기 시작한다. 승리호는 복구 불능 상태가 되고 승리호 일행은 서로에게 고맙다 유언을 전한다. 사실 승리호 안에 수소폭탄이 있고 꽃님이는 공장을 빠져 나가기 전 피에르에게 넘기고 승리호는 수소폭탄과 함께 공장에서 가장 멀리 떠나 터트릴 계획을 세운 것이다. 결국 승리호와 꽃님이의 파동 사정거리인 5000킬로미터 밖으로 벗어나자 수소폭탄이 터지며 거대한 폭발이 일으키고 설리반은 그 폭발로 인해 사망하고 크립톤 파동은 엄청 났다. 지구와 UTS시민들은 폭발이 반대쪽에서 일어났고 지구는 안전하다며 안심했고, 우주 청소부들은 승리호 일행의 희생 슬픈 눈으로 처다보았다. 그 순간 공장에서 이 순간을 지켜보던 꽃님이는 라그랑주 나노봇들을 움직여 승리호를 감싸주었고 그 덕에 승리호 일행은 전부 살수 있었다. 사건 이후 UTS는 사과를 하며 지구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 하고, UTS 참사를 막은 우주 청소부들에게 피해 구조금등을 주었고 업둥이는 피부를 이식받았다. 태호는 꽃님이의 나노봇들을 그의 뇌신경에 연결시켜 죽은 순이와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누고 승리호 멤버들은 새 단장한 승리호에서 꽃님이를 키우며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우선 밖에서 책을 읽던 업동이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우주선들을 보며 자신의 구역을 침범했다며 승리호에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지구는 복구가 진행되어 푸르고 깨긋한 모습으로 바뀐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넷플리스 독점 공개 승리호의 흥행과 보고 난 후
승리호는 코로나 19로 한참 극장에 사람들이 없을 때 개봉을 앞두고 있엇고, 배급사도 영화의 흥패에 따라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을 때 넷플릭스가 독점으로 계약을 했고 그렇게 승리호는 전세계게 공개되었다.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1위 랭크로 초대박을 치며 흥행을 시작했고 넷플릭스 영화부분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다음날 넷플릭스 1위 랭크가 16개국에서 28개국으로 늘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정확한 시청자 수는 알지 못해도 여러 나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할 수 있다. 지구 멸망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았다. 개 중 승리호의 차별화 된 점은 우주 쓰레기 라는 것이다. 현 시점 우주에 쓰레기들이 나중에 지구로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니 영화속 우주쓰레기 청소부는 미래의 우리에게도 생길 직업일 수 있다. 또한 지구 종말 관련 스토리는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던 것 같지만 배우들 특히 업동이는 특별한 케릭터였다. 또한 영화 속 세계관을 들여다 보면 소토리의 개연성이 뛰어나며, 우주를 너무나도 멋지게 표현해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도 나오는데 상황과 너무 잘 어울어져 하나의 민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 킬링 타임용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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