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신과 함께 인과 연
영화의 시작은 귀인의 뜻풀이로 시작합니다. 죽어가던 장수 앞에 한 남자나 나타나 왜 우냐 묻는걸 회상하며 덕춘이 강림을 깨우고 눈을 뜬 강림 일행은 염라대왕의 군대와 싸우고 있다. 갑자기 천륜지옥 소환되며 염라대왕이 나타나고 강림과 일행은 수홍이 귀인이라 말하며 재판을 받게 해달라 하고, 판관들은 단순 사고라 주장하고 염라는 저승에게 칼을 들이밀었다며 재판은 강림이 받아야 한다며 화를 낸다. 이에 강림은 수홍이 재판을 받게 해달라하고 재판에 통과하지 못하면 차사직을, 통과하면 판관의 목숨을 내놓기로 한다. 이에 염라는 조건을 거는데 재판을 받는 49일 안에 허춘삼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성주신이 허춘삼을 지키고 있어 죽을 날이 지난 허춘삼이 저승에 못오고 있다고 한다며 성주신을 처단하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차사들은 환생하지 못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성주신은 허춘삼의 아들 현동을 데리고 철거촌에서 고물을 줍고 있는다. 벽에 써있는 나쁜 말을 읽는 현동을 보고는 스프레이 락카로 철거촌 곳곳에 벽화를 그려 놓는다. 성주신은 과거 화가였기에 가능했다. 해원맥이 성주신을 처단하려 칼을 들자 덕춘은 아이가 없는 곳에서 하자며 성주단지부터 찾으러 간다. 한편 천륜지옥에서 강림은 저승법을 들먹이며 원귀사건과 관련된 재판만 받게 해달라고 한다. 염라대왕은 정말 원귀의 재판만 진행할지 물었으나 강림은 확고하게 그러하겠다 하고 그 모습을 본 염라대왕은 그리하라 한다. 밤이 되어 허춘삼과 현동은 잠이 들었고, 해원맥은 성주단지를 찾다 벽장에 숨겨져 있는 단지를 보고는 마셔버린다. 덕춘에게 이름을 세번 부르라 하지만 이미 성주신에게 멱살이 잡혀 있고, 해원맥은 당장 놓으라며 단지를 깨버리겠다 협박하지만 성주신은 현동이 요강이라며 왜 그걸 마시냐한다. 이후 해원맥과 상주신의 싸움이 붙지만 성주신에게 당하고 무릅을 꿇고 싹싹 빌게 된다. 알고 보니 해원맥과 탁주가 죽을 당시 성주신이 저승차사였고 그들을 알아본다. 성주신은 현동이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만 참으라 하고, 허춘삼의 이름표를 압수한다. 수홍과 강림은 배를 타고 삼도천을 건너고 있고 수홍은 강림에게 대들며 불만을 내뱉는다. 강림은 자연스레 수홍을 배 기둥에 묶고 수홍은 환생이 싫다며 차사의 능력을 확인하고 싶다 하고 강림이 기둥 옆 발판을 밟자 기둥이 날아가 수홍을 물 속에 빠뜨리고, 수홍을 향해 인면어들이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수홍을 물에서 꺼내니 수홍이 살려달라 외치고, 강림은 예외없잖아 하며 다시 수홍을 물속에 넣는다. 이 때 해원맥과 덕춘이 저승으로 돌아와 강림에게 적패지를 빼앗겼다 말하고 손자가 학교 들어갈때까지만 기다려 달라 했다고 전한다. 입학은 40일이 남았으며, 며 재판은 48일 남았으니 강림은 둘에게 이승으로 내려가 감시하고 적패지를 찾기 전까지 올라오지 말라 경고한다. 덕춘은 뭐라 말하려 하지만 해원맥이 가로 막으며 이승으로 내려간다. 순간 강림 앞에 엄청 아귀고래가 나타난다. 이승에서는 사채업자가 6명이 성주신을 위헙한다. 성주신은 가택신이기에 인간들을 헤칠수 없었고, 사채업자의 폭행에 측간에 쓰러지면서 인분을 만지게 되고, 성주신은 힘이 쪽쪽 빠진다. 지친 수홍은 배기둥에 묶여있고, 수홍은 뭐든 하겠다 한다. 강림은 수홍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데, 첫째로 왜 억울한 죽음인지 알려줄수 없다 하자 수홍은 묻지 않겠다 하고, 둘째로 자신은 어리석은 동생에게 억울하게 죽은 고려시대 별무반 대장군 강림이라 한다. 말이 끝나고 바로 배 뒤에 거대한 아귀 고래 한마리가 쫓아 오고 강림은 다시 배 기둥을 늘려 수홍을 미끼로 사용한다. 아귀고래가 수홍을 잡아 먹으려 할 때 강림은 화살을 던져 고래를 맞추고 그걸로 배의 방향을 돌려 앞으로 나아간다. 아귀 고래 등에는 잡아먹힌 망자들의 얼굴이 한가득 있다. 힘이 빠진 성주신 앞에 덕춘과 해원맥이 도와줄까? 하며 나타나고, 성주신에게 딜을 시작한다. 아이가 학교 들어갈 때 까지 기다리고, 추 후 현동이가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고 그 조건으로 우리의 기억을 돌려달라 한다. 그 때 사채업자가 현동을 밀쳐 다치게 하고 덕춘이 인간화가 되어 현동을 돕고 그 모습을 본 성주신이 해원맥의 조건에 동의한다. 해원맥은 바로 인간들 앞에 나타나 사채업자를 물리치고 성주신에게 과거에 대해 물어본다. 성주신은 손을 씻으며 천년전 고려시대 최고의 무사 해원백, 하얀삵이라 답해준다. 고려 해원맥은 고려와 여진의 경계를 나누는 북방지역을 관할하는 무장으로 여진족에게는 공포의 대사이었다. 해원맥은 삵의 털로 만든 목도리를 하고 다녀 하얀삵이라 불리었다. 그 말을 들은 해원맥은 나름 기분 좋아 한다. 강림과 수홍은 나태지옥에 도착했고 하염없이 뛰는 죄인들을 보며 수홍은 나태하게 살았고 만약 저 죄를 물었다면 20년형은 살아야 했다며 내 덕에 이런 지옥을 다 지나쳐 환생할수 있게 될거라 하고 수홍은 환생이 싫다 한다. 성주는 해원맥에게 차사가 된건 최고의 장수였기 때문이라 말해주고 해원맥은 신나 한다. 해원맥은 성주에게 왜 현신했나 물으니 현동이 엄마는 출산 후 죽고, 아빠는 도박 때문에 필리핀으로 잠적했고, 할아버지 수명이 다해갈 쯤 철거반이 들이닥치고, 현동이 홍역에 걸려 아파하니 성주신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한다. 보상금 1억은 성주신이 펀드에 들어 폭락했고 몰타기 하다 사채를 3억이나 끌어다 쓴 성주에게 해원맥은 어이없어 하고 성주는 펀드가 오른다며 울먹이며 해원맥에게 대안이 무엇인지 묻는다. 해원맥은 현동을 보육원에 보내려 하지만 친권자가 부양이 불가하다는 아버지에게 떼오라며 말도 안되는 규정만 늘여놓다가, 할아버지에게 장애가 있으면 생계지원비가 지급된다는 소식을 닫는다. 덕춘은 고아원 아이들과 해맑게 뛰어 노는데 그 모습을 본 성주신이 천년이 지나도 일관된다며 덕춘의 과거를 이야기 해준다. 여진족 소녀였던 덕축은 고려 기병대가 여진족 마을을 급습하던 날 아이들을 데리고 피신한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했으며 부모잃은 아이들의 희망이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아주 깊은 산속에 거처를 옮겼으며 3년간 아이들의 엄마 노릇을 하다 18살에 죽었다고 말해준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강림은 수홍에게 수홍이 왜 억울한 죽음인지 알게 해줄거라 하고 수홍은 그럼 뭘 얻냐 했더니 환생을 얻는다 한다. 수홍은 환생이 싫다며 달려 나가지만 바로 앞이 절벽임을 깨닫고 바로 멈춰 선다. 강림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며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강림의 아버지는 고려 별무반 총사령관 강문직 대장으로 용맹하고 덕장이 있어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이였고 아들을 전쟁에 데리고 다니며 고려 최고 대장군이 되게 하고 싶어했다. 압록강 전투에서 거린을 이겼으나, 거란의 운명이 다했으니 그들을 살려주라 했고 강림은 포로를 살려주라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 거란족의 한 아이가 고통받는 자신의 말에게 더이상 고통받지 말라며 말에게 사과 후 죽이고, 아버지는 그 거란족 아이를 양자로 삼았다. 이승에서 덕춘은 현동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해원맥은 생계지원비를 받게 하기 위해 한쪽 귀가 멀었다는 것을 연습시키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마침 뉴스에서 수홍의 시신이 발견됬으며 박모중위 현장검증 진행 공범 원모일병 치료중 이라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한편 거란족의 동생을 집에 들인 후 강림은 많은 것들을 양보하게 된다. 아버지는 동생이 가엽단 이유로 편애하고 아버지가 동생에게 칼싸움법을 알려준다. 동생은 계속 방어만 하고 강림은 왜 공격을 안하냐며 화를 내는데 동생이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지고 동생은 아버지가 가르친 덕목이라 말하니 강밀은 화가나 장기판을 뒤엎는다. 배신지옥을 향해 사막을 걸어가는데 강림은 칼을 빼들고, 수홍은 그 이유를 물으니 강림은 이곳은 망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들이 나오는 것이라 가장 위험하다 말해주고 수홍은 난 무서운게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말라 한다. 이승에서 수홍의 어머니는 이사를 가고 현동이에와 헤어진다. 해원맥은 성주에게 덕춘과 자신이 어떻게 만났냐 묻고 과거 덕춘은 약초를 캐러 산에 갔다 호랑이를 만나고 해원맥이 호랑이를 죽여 덕춘을 살린다. 해원맥은 덕춘에서 너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인도하라며 덕춘이 사는 곳으로 가봤는데 거기엔 어린 아이들만이 있었다. 해원맥은 여진족의 아이들을 살려주고 잡은 호랑이고기와 가죽을 나눠주며 다시는 남쪽으로 내려오지 말라 한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사람들이 몰려오고 해원맥이 이들을 처리하니 그들은 용역받은 철거반이라 말하고 성주는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하고 해원맥은 당황한다. 저승에서 한창 걸어가던 수홍은 갑자기 무서운 것이 한가지 있다 하고 그건 바로 공룡, 그 중에서도 랩터를 무섭다 한다. 그와 동시에 사막에서 랩터 한마리가 튀어 나오고 집단사냥을 한다는 말과 동시에 여러마리 랩터가 튀어 오르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한다. 수홍은 랩터들을 보고는 도망가기 시작한다. 성주는 허춘삼을 데리고 보조금을 받기 위해 법원에 가고, 공무원은 현동을 해외입양을 제시한다. 저승에서 도망가던 수홍을 강림이 눈감고 스라하고 강림은 수홍 주변에 칼로 장벽을 만들었다. 랩터는 장벽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데 갑자기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 랩터를 상대하고 수홍에게 더 큰 걸 상상하라 하니, 갑자기 수홍 발 밑으로 모사사우르스가 솟구치면서 둘을 삼켜버린다. 허춘삼에게 현동이를 입양시키자는 말을 하자 춘삼은 분노하고 뺨을 맞은 해원맥이 분노하며 천둥 번개를 치자 춘삼에게 뺨 한대를 더 맞고 막말에 대한 사죄를 한다. 모사사우르스 뱃속에서 이동하던 수홍과 강림은 배신지옥을 향해 가고 있고, 원일병과 박중위는 절대 자신을 배신할리 없다 말한다. 수홍의 말을 듣다 강림은 과거를 떠올린다. 강림의 아버지는 전쟁 선두에 양자를 올리려 한다. 그말을 듣던 수홍은 아버지가 배신했다며 말하고 그 순간 모사사우르가 둘을 뱉어냈다. 강림의 아버지는 공림전 전투에 양자와 함께 나갔으나 전투는 패바하였고 아버지를 잃게 되었다. 궁에서는 서둘러 강림을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대장군이 된 강림은 혼자 살아 돌아온 양자의 직위를 박탈시켰다. 이승에서 성주와 해원맥은 고물을 주으며 펀드와 입양에 대해 투덕거리다 덕춘의 과거에 대해 묻자 바로 이야기 해준다. 덕춘은 호랑이 가죽을 입고 아픈 아이의 약초를 구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와야 했다. 해원맥 일행은 덕춘을 데리고 덕춘의 보금자리로 가 아픈 아이들을 도봐주었다며 좋게 끝내려 하지만, 해원맥은 자신을 변방으로 보낸 이야기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과거 덕축은 자신의 부모가 해원맥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불의 지옥에 가는 길 강림은 수홍에게 너의 동료들로 부터 억울하게 죽었다고 말해준다. 성주는 은행을 간다며 집을 나서고 해원맥은 덕춘을 불러 이야기 하자 하지만 덕춘은 성주의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해원맥을 피하고 둘이 투덕거리자 성주는 이야기의 끝을 이야기해준다.여진족 아이들의 진정한 후견인은 해원맥이라며 과거이야기를 이어 한다. 해원맥은 덕춘의 부모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여진족 아이들을 돌봐주며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살아남는 지식을 알려주고 그렇게 진정한 후견인이 되어 준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북방 경계는 허술해 지고 추위와 혹한으로 부하들이 죽어가고 거짓장계를 써가며 군량미를 빼돌려 나라에 불의를 저지른 셈이 되었다. 불의지옥에 도착해 재판이 시작되고 판관들은 과실치사 우기고 강림은 억울한 죽음이라 말한다. 하지만 원귀가 되며 이승의 기록이 다 지워졌다 하니 이승에서 증인을 불러오자 한다. 법원에서 현동의 후견인이 된 허성주, 철거촌으로 돌아온 성주와 일행은 다급하게 도망가는 철거반의 차량을 보곤 급하게 집으로 뛰어 들어가고 쓰러진 할아버지를 현동이 깨우며 울고있다. 거기에 성주단지가 깨져 성주신마저 쓰러지고 만다. 국군제활병원에서 원일병은 자실시도를 해 병동에 누어있다 증인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된다. 꿈을 꾸는 원일병에게 수홍의 사건 당일을 묻고 총기오발 사고 후 수홍을 산채로 땅에 묻었냐 했다. 강림은 그날의 진실에 대해 더 파고들자 병원에 있던 원일병이 점점 발작을 시작하고, 원일병에게 꿈에서라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며 다그치고 수홍은 참다 못해 원일병에게 다가가지만 오관대왕은 그 즉시 수홍을 수조에 가둬 물로 채운 뒤 얼리려 하고 병원에서 발작하던 원일병은 사망하고 맙니다. 판관은 증인의 사망으로 수홍의 재판에 살인재판이 추가되었다 전한다. 수홍의 물은 점점 얼고 있고, 강림은 수홍의 죽음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기회를 달라 하고 오관대왕은 다음 재판장에서 다투라며 수홍을 풀어주고, 수홍은 강림에게 동연이는 니가 죽인거라 말한다. 이승에서 깨진 성주단지를 본드로 붙인 덕춘 하지만 다시 부서지고 만다. 죽음을 예감한 성주신은 과거이야기를 이어 해준다. 해원맥이 군량미를 빼돌린다는 걸 알게 된 밀언은 친위대를 이끌고 급습하게 되고 해원맥의 부하가 여진족 아이들이 있는 곳을 말했고 해원맥은 나무에 묶여 늑대들에게 포위되었다. 폭력지옥의 진광대왕에게 재판을 다음으로 미뤄달라 하고 강림은 자신의 환생을 포기하겠다며 하며 염라대왕과 박중위를 다음 재판 증인으로 세워달라 한다. 부하의 희생으로 겨우 살아난 해원맥은 죽은 부하를 끌고 여진족 보금자리로 가 아이들을 먼저 피신시켰다. 저 멀리 친위대가 다가오는 게 보이고 덕춘에게 어서 떠나라 하며 하얀 목도리를 둘러주며 미안하다 하고 덕춘은 그자리를 떠난다. 다가오는 밀언과 친위대를 향해 해원맥은 두 칼을 빼내어 든다. 해원맥은 성주에게 밀언이 자신을 죽였냐 묻는데 성주신은 소멸되고 만다. 성주신이 두고 간 적패지를 보고 해원맥이 춘삼의 이름을 부르려 하다 현동이 깨어나 성주삼촌의 남겨진 옷을 보고는 찾으러 간다 뛰어 나가고 해원맥은 따라잡으려 나가다 마루에 펼쳐진 현동의 연습장을 뒤집어 보는데 순간 밀언 이라 쓰여있는 글자가 강림이라 보였고 천년전 자신들을 죽인 자가 강림이라는 걸 알게 된다. 지옥길에 수홍은 강림에게 너의 억울한 일을 왜 날 통해 푸냐며 화를 내고, 너의 억울한 일이 무어냐 묻늗나. 그 때, 과거화면이 겹쳐지며 멀언이 가면을 벗으니 강림의 얼굴이 나오고 강림 동생인 양자는 해원맥이었다. 이어 강림은 해원맥을 칼로 긋고 덕춘이 뛰어와 강림을 칼로 찌르자 강림은 덕춘을 베고 셋은 나란히 죽음을 맞이한다. 죽어가는 강림 앞에 염라대왕이 나타나 왜 우냐 물으며 나타난다. 한편 용암에서 빠져나온 강림 뒤에 덕춘이 나타나 성주신은 소멸됬다 하며 물어볼게 있다 나타났다. 수홍은 강림에게 재판받으러 가자며 떠나고 해원맥이 나타나 덕춘을 위로한다. 감옥에 있던 박중사는 갑자기 저승으로 소환되고 살인지옥에 마지막 재판이 시작된다. 강림은 염라대왕에게 천년전 죽어가던 자신에게 차사직을 건낼 때 했던 말을 해달라 한다. 이 때 염라는 너의 죄가 강하니 넌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고 가엽은 저 둘은 기억을 잃은체 천년동안 너와 함께 49명의 귀인을 구하면 원하는 모습으로 환생시켜 준다라 말했다 한다. 강림은 염라에게 죗값을 치루고 그들에게 용서를 구해라 천년의 시간을 주었냐 말하고, 염라는 용서를 구했냐는 말에 구하지 못했다 하며 천년의 시간을 죄책감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말한다. 강림은 박중위에게 널 살려준 이유는 나처럼 용서의 시간을 갖으라 한거라며 소리치니 변성대왕은 형벌장을 여러 증인을 다시 겁박하게 되면 수홍을 그 즉시 형벌장에 던져버릴 것이라 엄포를 놓습니다. 강림은 염라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전쟁 중 전사한 것을 기억 하냐 하니 염라는 화를 내며 전사가 아니라 살해당했다 말한다. 많은 시신 사이로 아버지의 손이 움직이나 강림은 그손을 못본척 하고 사건은 은폐했다. 염라는 강림에게 왜 아버지를 구하지 않고 외면하여 살해했느냐 묻는 질문에 두려웠다 답한다. 나중에 후회하며 돌아갔지만 이미 아버지는 죽었고 더이상 아버지께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큰 지옥이었다 말한다. 강림은 박중위에게 자신과는 달리 아직 기회가 있으니 용서를 구하라 말한다. 박중위는 이에 수홍을 살해했다 인정하고 수홍에게 용서를 구하며 이승으로 돌아간다. 변성대왕은 수홍의 억울한 죽음을 인정 바로 환생하게 해주었다. 수홍은 강림에게 경례를 한 후 밝은 미소와 함께 사라졌다. 이 모든 재판을 덕춘과 해원맥은 지켜보았고, 3차사는 허춘삼의 집으로 오고 덕춘은 허춘삼의 이름을 세번 부르려 한다. 학교 운동장 해원맥이 덕춘에게 강림을 용서할꺼냐 묻고 해원맥을 모르겠다 하며 웃는다. 허춘삼은 현동과 함께 학교를 가고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망자를 데려가지 않기로 한다. 그 때 초군문 앞에서 사흘을 헤매고 있는 원일병을 보고 귀인이라 하며 가려다 강림은 덕춘과 해원맥에게 천년천 일을 이야기 하려 하니 덕춘과 해원맥은 웃으며 무슨 천년전 얘기를 하냐며 원일병을 향해 갑니다 이어 강림도 웃으며 따라갑니다. 이승에서의 춘삼과 현동이가 밥을 먹으며 티피를 보는데 코스피가 상승한다는 뉴스를 보며 이제 됐다며 좋아 한다. 수홍은 환생의 문 앞에서 염라의 스카웃 제의를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 영상으로 강림의 아버지 강문직에게 염라가 나타나 다음 천년 동안의 염라직을 제안하고 때마침 아버지를 찬으로 온 강림을 보며 내 탓이라며 염라직을 하겠다 하며 겉 모습은 지금의 염라 당신 모습으로 해달라고 한다.
2. 바로 이어지는 신과함께 2 흥행
신과 함께 인과 연 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다. 개봉한지 14일 차 천만 관객을 넘겼고, 개봉 30일 만에 명량, 전작인 신과함께 죄와 벌 이어 3번째로 빠른 속도로 1200만을 돌파하였고, 2017년 개봉한 신과함께 1, 2018년 신과함께2 시르지 모두 흥행 순위가 1위었다. 이미 신과함께 1에서 순익분기점을 넘겼기에 신과함께2는 관객수 자체가 순익으로 남는 상황이었다. 국내 뿐 아니라 북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흥행을 이어 나갔다.
3. 신과함께 1편과 2편 그리고 느낀점
신과 함께 1편은 귀인인 자홍 중심의 영화였다면, 신과함께 2는 수홍을 미끼로 한 차사들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1편에서의 강림이 주로 이승에서 사건을 파헤쳤지만, 2편에서는 덕춘과 해원맥이 이승에 있고, 강림이 저승에서 주로 재판을 이어 갔다.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살자의 의미가 강했다면 신과함께 인과 연은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자 라는 의미가 강했다.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으니 그걸 놓친다면 평생 용서를 구할 수 없어 후회 속에 살아야 하니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바로 구해야 함을 일께워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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