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1) 축제극장 몸짓 :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112
2) 춘천인형극장 :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3017
I. 제 22회 춘천 공연 예술제 : 다짐 Brace
2023 춘천공연예술제는 일상 회복의 국면을 맞은 오늘날 개인의 삶의 자세, 그리고 공연과 축제의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외적인 풍요로움 속에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고 내면을 다짐으로써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I.공연 일정
프로그램 일정별 장소가 다르니 일정, 시간과 장소를 잘 확인하기를 바란다.
일정 & 시간 | 장소 | 내용 | ||
DAY 1 | 8.8 (화) 19:30 | 축제극장몸짓 | 춤의 정원 | 장인숙 희워무용단 |
DAY 2 | 8.9 (수) 19:30 | 춘천인형극장 | 희년연구 | 고스트 그룹 |
햄베스 | 모던테이블 | |||
DAY 3 | 8.10 (목) 19:30 | 축제극장몸짓 | 오라 Aura | 유니크 몬드 |
Inversion 2 | 코스모스 인 아트 | |||
무당벌레의 꿈 | 아하 무브먼트 | |||
DAY 5 | 8.12 (토) 16:00 | 축제극장몸짓 | 온전한 대화 | 전보람 X 강인철 |
끼리끼리 | 김정수프로젝트 그룹 | |||
8.12 (토) 19:30 | 춘천인형극장 | 친애하는 그대에게 | 장은정 무용단 | |
심연 | 99아트컴퍼니 |
I. 상세 프로그램
1) 시그니처 (signature)
8.8 (화) 19:30 | 축제극장몸짓 | 춤의 정원 | 장인숙 희원무용단 |
8.9 (수) 19:30 | 춘천인형극장 | 희년연구 | 고스트그룹 |
8.9 (수) 19:30 | 춘천인형극장 | 햄베스 | 무던테이블 |
8.12 (토) 19:30 | 춘천인형극장 | 친애하는 그대에게 | 장은정 무용단 |
8.12 (토) 19:30 | 춘천인형극장 | 심연 | 99아트컴퍼니 |
2) 버전업 (Version - up)
8.10 (목) 19:30 | 축제극장 몸짓 | 오라 | 유니크 몬드 |
8.10 (목) 19:30 | 축제극장 몸짓 | Inversion 2 | 코스모스 인 아트 |
8.10 (목) 19:30 | 축제극장 몸짓 | 무당벌레의 꿈 | 아하 무브먼트 |
3) 파인더 (Finder)
8.12 (토) 16:00 | 축제극장 몸짓 | 온전한 대화 | 전보람X강인철 |
8.12 (토) 16:00 | 축제극장 몸짓 | 끼리끼리 | 김정수 프로젝트 그룹 |
춘천공연예술제는 예술가, 스태프, 관객, 모두가 주인이 되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출발한 축제 이다. 2002년 춘천무용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다짐을 주제로 일상회복의 국면을 맞은 우리가 내면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서 공연과 축제의 역할을 이야기 한다.
공연 예약은 현제 네이버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공연별 금액은 다르니 참고하길 바란다.
예매는 빠르게 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니, 갈 계획이 있다면 빠르게 예약하기를 바란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 만들어 가는 축제는 더욱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가 되지 않을까? 춘천공연예술제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름 축제를 만들어보자고 하여 공연 기획자, 무대 스태프, 아티스트들이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가진 몇번의 무대 경험을 공우한 인연으로 의기 투합하여 공연을 만들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도네이션 축제로 시작하였다. 기획자, 공연자, 스태프 등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하는 필수 인력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기획자에서 관객까지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꿈은 이 축제가 갖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다.
무대 스태프와 시스템 업체는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를 기획자 그룹은 공연기획을, 홍보 전문가들은 홍보와 마케팅을 공연단체는 준비된 무대를 채울 공연을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것이 춘천공연예술제의 기본 정신이다.
춘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이 가득한 춘천공연예술제 공연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02년 시작되었기에 어느덧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축제 비용 역시 다양한 형태로 기부도 이루어 지고 있어 축제의 의미도 좋으니, 이번 휴가 때 방문하여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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