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오스톰
2019년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가뭄이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기 시작했고 도시 전체가 가라진다. 결국 세계가 하나로 뭉처 함께 싸우기 시작하고 17개국 과학자들이 힘을 찹치고 기후를 통제할 방법을 찾았다. 우주에 기후를 통제하는 위성을 만들고 이 것을 더치 보이라 불렀다. 워시턴 DC 더치보이를 만든 제이크는 청문회에 도착 후 청문회가 시작된다. 제이크는 정부가 파견한 요원을 폭행하여 정문회에 불려왔고 정부는 그를 추궁했다. 제이크의 동생 맥스는 제이크에게 제발 그만하라며 문자를 보내고, 정부도 이렇게 마음대로 할꺼면 더치보이 관리권을 빼앗는다 하며 직원들을 해고할꺼라 한다. 결국 제이크는 폭발했고 정부과 크게 트러블이 일어난다. 결국 더치보이의 관리자는 맥스로 변경되고 제이크는 잘린다. 3년 후 아프가니스탄 레기스탄 사막 한 부대가 사막을 지나는데 바로 앞 갑자기 눈길이 시작되며 마을 하나가 통째로 얼어붙어 모두가 전멸했다. 맥스는 대통령에게 급히 연락 받고 가보니 아프간 위성이 오작동 해 마을 하나가 문제가 생겼고 더치보이 관리자인 맥스가 불려간 것이다. 더치보이의 통제권을 갖고 있는 미국 정부는 비밀리 사고를 해결하려 하지만, 맥스는 당장 위성망 정비를 전면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맥스는 당장 우주정거장으로 올라가 수리해야 한다 하고, 대통령은 이곳에서 해결방안을 찾을 동안 단 한명을 우주정거장으로 올려 보내 수리하라 지시한다. 국무장군은 그 적임자로 제이크를 추천한다. 우주정거장 마크무드는 아프간 위성에서 데이터를 복재해 옷장에 넣고 자리로 돌아가려는 순간 양쪽 문이 닫히여 창문이 열려 우주로 빨려 날아간다. 맥스는 제이크를 찾아 가고 이혼한 제이크는 혼자 살고 있지만 한달에 한두번 딸과의 시간을 보낸다. 제이크는 맥스를 처음본 사람처럼 데하며 꺼지라 하지만, 맥스가 더치보이에 문제가 생겼다 말하니 제이크가 놀라며 묻는다. 제이크는 더치보이에 관심 없다고 거절하지만 진심이 아닌 걸 아는 맥스는 제이크를 설득해 우주정거장 ICSS로 보내려 한다. 그 시간 홍콩에서 갑자기 기온이 높아지며 가스관이 폭발하고 간신히 위기에 벗어난 더치보이 수석 프로그래머 쳉은 멀리서 이 상황을 지켜본다. 우주정거장에 가는 아빠가 걱정되는 딸은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고 그런 딸을 제이크는 위로해 준다. 우주정거장 ICSS에 도착한 제이크는 기분이 좋다 하지만 기술자들은 제이크를 알아보지 못하고 환대받지 못한다. 우주정거장 오작동으로 인해 사망자가 생겨서 흉흉한 분위기 였다. 각자 통성명 후에야 알아보고, 바로 3가지 사건을 확인하자 한다. 맥스는 쳉에게 연락을 받고, 사고현장에 있던 쳉은 맥스에게 이 사건이 가스폭발 때문이 아닐 수 있다며 위성에 접속하려 하지만 쳉도 맥스도 접속권한이 없다며 접속할 수 없다 전한다. 쳉은 맥스에게 누군가 조작하는 것 같다며 지오스톰이 올수도 있다 한다. 맥스는 단순 오류일거라며 알아본다 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 때 쳉의 사무실 불이 싹 꺼지며 누군가 다가오고 위협을 느낀 쳉이 바로 숨는다. 그들은 쳉의 자리에 앉아 컴퓨터로 검색을 하고 쳉의 노트북을 가져 간다. 제이크는 문제를 일으킨 위성들을 전부 확인 하자 한다. 맥스는 사이버 테러 대응 직원인 데이나를 찾아가 자신의 기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확인해 달라 하고 이를 비밀로 해달라 한다. 데이나는 완전 전문적으로 차단한거라 하며 비밀을 지킬 테니 자신도 작전에 끼워달라 한다. 현 책임자 우테와 제이크는 장관과 영상통화를 하며 결과보고는 맥스에게 하라 한다. 맥스와 제이크는 둘만 남았고, 맥스는 제이크에게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말하며 홍콩 위성을 확인해 보라 한다. 이 과정에서 둘은 싸움이 난다. 제이크는 홍콩 위성을 완전 해체해 확인하려 하는데 순간 로봇 팔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위성과 함께 박살이 난다. 제이크는 모든 조각을 회수하여 공장으로 가고 하드에서 데이터를 회수하려 하지만 불이 나 못꺼낸다. 그 때 한 직원이 사고영상을 보여주며 마크무드를 죽게 만들었던 에어록 문이 정거장에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문에 장착된 디스크를 가지러 가기로 한다. 쳉은 맥스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 한다. 우테와 제이크는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밖으로 나가고 문을 회수한 그들은 귀환하는데 문을 들고 있던 제이크의 우주복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우주선을 부수기 시작하고 마이크는 문짝을 포기한 후 추진팩을 날려 미아가 될 뻔 하다 겨우 돌아온다. 문을 놓치는 순간 하드를 문에서 빼낸 제이크는 우테에게 알리지만 다른 직원들에겐 이 사실을 숨긴다. 누군가 제이크를 죽이려 한 거라며 우테와 둘이서만 하드를 확인하지만 접속이 차단된것을 확인한다. 맥스는 쳉이 걱정되어 여자친구 사라와 함께 만나러 가는데, 신호등 앞 왠 남성이 쳉을 차에 밀치고 쳉은 차에 치인다. 쳉은 죽기 직전 맥스에게 제우스 라 말한다. 제이크는 맥스와 화상회의를 신청하고 제이크는 맥스에게 사과를 청한다. 방금 친구를 잃은 맥스는 겨우 사과하자고 이러냐며 나가려 하지만 제이크는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낚시한 이야기를 꺼낸다. 통화를 종료한 제이크 맥스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맥스는 데이나를 찾아가서 제이크와의 화상통화를 보여주며 아빠랑 낚시간적 없다 말한다. 형의 말 속엔 암호가 숨어져 있었다. 그 암호는 정부 최고위층에 위험세력있음. 이었다. 맥스는 데이나에게 제우스 프로젝트를 찾아내라 한다. 하지만 백악관 네트워크 보안이 낮아 불가 하고 고민하다 데이나와 함께 대통령 경호원인 여자친구 사라 집에 찾아가 사라를 설득한다. 제이크와 우테는 영상을 통해 마크무드가 아프간 위성에서 무언가를 빼낫다는 것을 확인하고 탈의실로 가본다. 둘은 사물함을 열어 보지만 아무것도 없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뒤세트가 총을 들이밀며 무엇하냐 묻는다. 제이크는 누군가 일부러 죽인거라 말하고 뒤세트는 마크무드 물건이 다른 사물함에 있다 알려준다. 제이크는 마크무드가 가져온 위성을 확인하고 누군가 바이러스를 심어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라의 보안 등급으로 제우스 프로젝트를 검색하는데 내용은 더치보이의 오작동으로 위장해 지오스톰을 발생시켜 지구를 없애려 한다는 것이었다. 맥스는 제이크와 화상통화를 하고 옆에서 데이나가 통신서버를 교란시키기 시작한다. 맥스는 이 상황을 제이크에게 알린다. 바이러스로 인해 더치보이를 조작하고 있으니 더치보이를 잠시 끄면 되지만 킬코드가 필요하고 이는 대통령만 갖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장 큰 용의자가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화상전화를 끝난다. 맥스는 사라에게 대통령의 킬코드를 훔쳐 형에게 전달해야 한다 하고 사라는 연설 끝나고 옷 갈아입는 시간에 훔치라 한다. 그 사이 우주정거장은 오작동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중 도교 위성이 가장 큰 문제라 한다. 하지만 곧 세계 곧곧 기상 이변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2. 지오스톰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제이크는 대체 위성을 빠르게 내보내고 대체 위성이 기존 위성자리로 돌아가며 충돌할 거라 한다. 기존 위성과 충돌하여 작동을 맘추었지만 바로 지오스톰 경고가 나오고 남은 시간은 1시간 30분 이다. 맥스는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됨과 동시에 뉴스에서 기상 이상증후로 인한 상황이 보도되고 기기를 통해 지오스톰 경고를 확인한다. 순간 장관이 나타나 맥스에게 무슨일이냐 물으며 왜 이곳에 왔냐 다그치고 맥스는 지오스톰에 대해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장관은 당장 대통령에게 말하자 하지만 맥스는 대통령이 배후인것 같다며 말하자 장관은 둘이 함께 대통령을 설득하자 한다. 우주정거장에선 자폭모드가 발동되기 시작하고 연료탱크먼저 폭발한다. 제이크는 덩크가 이 모든 걸 했다는 걸 알게 되고 덩크는 돈 때문에 그랬다 한다. 권총으로 위협하지만 결국 덩크는 깨진 창문으로 인해 우주 밖으로 날아간다. 장관은 맥스와 대기실로 가는데 순간 장관이 쳉의 이름을 꺼낸다 무의식 적으로 그거 배후라는 것을 알게 된 맥스 장관이 그에게 총을 쏘고 맥스는 그를 피해 연설장으로 나가 사라를 만나 범인이 장관이라 알린다. 사라와 맥스는 대통령을 납치하기로 한다. 사라는 순간 저격수 발견이라며 하늘을 향해 총을 쏘고 사라는 대통령을 바로 밀실로 데려가는 척 하며 택시를 끌고온 맥스와 함께 빠져나간다. 장관은 바로 대통령을 잡아오라 하며 우주정거장도 처리하라 지시한다. 순간 대통령이 연설하던 곳이 폭발하며 사라지고 기상이상으로 번개가 친다. 동 시간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택시안 맥스가 대통령에게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데 뒤 쫓아온 장관 일행이 그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한다. 사라는 순간 차를 돌려 상대 운전수에게 총을 쏘며 처리한다. 우주정거장 직원들을 왕복대기선에 태우지만 제이크는 대통령의 킬코드를 받아야 함으로 혼자 남겠다 한다. 장관은 폭격포를 들고 다가오는 택시를 향해 쏘고 택시는 불타며 전복된다. 하지만 택시안엔 아무도 없었고 장관의 시계에 위치추적기를 이용해 그를 붙잡았다. 장관은 체포되고 맥스 일행은 서둘러 나사에 갔다. 지오스톰 남은 시간은 9분 우주정거장에 제이크만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킬코드를 입력 후 나간다. 킬코드로 정거장 자폭은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맥스는 제이크와 마지막 인사를 한다. 그 때 킬코드가 전송 완료되고 제이크는 킬코드가 담긴 기기를 들고 우주복을 입은 후 문을 열려 하지만 코드가 맞지 않는다. 그 때 우주복을 입은 우테가 그 문이 아니라며 다른 문을 열어주고 둘은 킬코드를 업로드하기 시작한다 위성이 전부 제거되었을 때 수동으로 재부팅을 시작하고 다행히 바이러스는 전부 없어 졌다. 하지만 우주정거장은 자폭 마지막 단계 상태고 제이크와 우테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예비 위성 안에 탑승하여 도킹을 해제하고 그 순간 우주정거장은 완전히 자폭한다. 그 순간 화면에 연료 불길로 조난 신고를 하는 위성을 발견하고 왕복선을 보내 그들을 구출한다. 동시에 전세계 모든 이상기후들이 사라진다. 뉴스에선 우주정거장 직원 모두 무사 귀환을 축하하고, 맥스와 만난 제이크는 감격의 상봉을 한다. 그들 머리 위로 맑아진 하늘이 보이고 6개월 뒤 제이크는 더치 보이 총 책임자가 되었고, 더치보이는 나사에서 관리하기 시작한다. 낚시터에서 제이트 딸 맥스 셋이 낚시를 하는데 재미 없다며 자리에 박차고 일어나며 딸 한나의 독백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지오스톰 영화를 보고 난 이후
이 재난 영화의 스케일과 CG가 너무 멋있었다. 실제 이상 기후를 잘 표현하였다. 하지만 장군이 지오스톰을 일으키는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억지가 있지 않았나 싶었다. 또 낙뢰가 떨어지는 것에 비해 재난 상황이 뭔가 억지스러운 면이 느껴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상에 따른 표현을 각 나라별로 잘 표현해 줬으며 거대한 우주정거장의 상황과 CG도 멋있었다. 또한 배우들의 캐미도 너무 잘 맞았다. 지오스톰보다 더치 보이가 더 많이 나오니 사실 영화 제목을 더치 보이라 해도 나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재난 영화로 지오스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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