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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엄현경 혼전 임신, 제대 후 결혼

by 라봉라꿍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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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과 배우 차서원이 지난 5일 결혼을 발표하며,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I. 배우 차서원과 배우 엄현경 열애 중, 제대 후 결혼

지난 5일 배우 차서원과 배우 엄현경이 결혼을 발표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다섯 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차서원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상겼습니다.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네요.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까닭에 차서원이라는 배우로 살아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스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엄현경과의 결혼과 혼전 임신에 대해 알렸다.

지난 9일 IHQ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에서 최근 열애와 결혼, 임신 소식까지 알린 배우 엄현경, 차서원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 MC 손문선 아나운서,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정혜진 변호사, 세계비즈앤 스포츠 월드 최정아 기자, IHQ 임리아 기자가 출연하였다. 최정아 기자는 '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19년 청일전자 미쓰리에 이어 두번째 남편 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 두 작품을 통해 서로 호감을 갖다 인연이 되었다. 또한 커플이 된 후 최근 새 생명도 얻게 되었다며,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전하였다. 황영진은 두 번째 남편에 차서원이 캐스팅 될 수 있게 추천해 준것도 엄현경이라 밝혔다. 출연진은 엄현경이 방송에서도 차서원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은연 중에 알린 사실에 주목하였다. 최정아 기자는 '지난 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라는 말을 했었고,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열달 정도는 쉴 거다 라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내비쳤었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22일 윤군 현역으로 입대,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처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I.배우 차서원 현재 군인.

배우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했다. 이 후 최근 엄현경과 열애 중이라며 제대, 내년 5월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밝혔다. 동시에 엄현경과의 혼전 임신 소식도 전하여 화제를 모았다. 차서원이 군 복무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자녀를 얻게 되면서,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가장과 아빠의 역활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전 자녀가 있는 기혼 현역병, 군 복무 중 자녀 출산을 한 기혼 현역병의 육아 여건 보장을 위해 이들이 상근 예비역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병무청장이 정한 상근예비역 소집 대상자 선발 기준에 따라 예비역으로 편입되고, 거주지로부터 출퇴근 가능한 지역의 소집부대에서 복무하게 된다.  

 

I. 차서원, 엄현경과 결혼 발표 후 악플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발표 후 드라마 몰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일부 팬들의 악플에 차서원이 손편지를 적었다. 티빙 드라마 '비도의적 연애담(미연담)' 측은 9일 해당 드라마 공식 SNS에 올린 글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소식이 전해져서 놀라 셨을 '비연담' 팬들에게 차서원 배우님이 조심스레 보내신 편지를 대신 전한다. 차서원 배우님의 진심이 잘 전다로디길 바란다' 라며 차서원이 비연담 측을 통해 공개한 손편지을 전했다. 차서원은 ' 최근 저의 소식에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비연담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팬분들의 사랑, 촬영장에서의 행복한 추억까지, 이 모든 것이 여전히 저에게는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변함없이 동생들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글을 남기며, 비연담 일부 시청자들의 온라인상 배우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몰입에 방해를 받게 되었다며 비판하는 이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적어 전했다. 

 

I. 소중한 아기가 찾아온 차서원, 엄현경

배우 엄현경은 그간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꿈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지난 2월 방송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는 절친한 배우들을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매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엄현경은 '예쁜 가정을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가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엄현경은 해당 방송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큰 관심을 모았었는데, 엄현경이 언급한 마음속 그분은 바로 차서원이었다.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엄현경과 연하이지만 남자 답고 믿음직한 차서원은 서로를 살뜰히 챙겼고, 신뢰를 기반으로 부부가 될 결심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배우 엄현경은 당분간 몸을 돌보기 위해 작품 활동을 쉬며 몸을 관리하는데 전념할 예정이라 전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으니 더욱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악플로 인하여 큰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악플러들 또한 그들의 결혼과 아기를 축복해 주기를 바란다. 임신기간 동안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분도 들쑥 날쑥 일테니 몸 관리에 더욱 조심하시길 바라며 두분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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