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청호 나이스 음식물 처리기 냉장고
최적 냉장 온도와 완벽한 이중 밀폐 구조로 음식물 처리 걱정 끝! 본체와 내통으로 이뤄진 이중 구조로 모든 냄새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황화수소, 메탄, 아민류 등 모든 기체를 차단하여 불쾌한 냄새가 세어나올 수 없게 한다. 빈틈 없이 균일 냉장 펠티어기술로 최적 온도 -1 ~ 3도 유지 된다. 펠티어 소자란 열전 냉각 기술의 한 방식으로 다른 방식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으며 소비 전력이 낮다. 저소음 시스템 설계로 평균 24.8dB 수준의 작동음으로 식사할 때도 수면중에도 방해되지 않는다. 매일 24시간, 365일 사용해도 하루 전기로 37원 저렴함으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걱정없는 넉넉한 3L용량 1인 가구 및 신혼 부부는 물론, 소형 가구에서도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I. 청호 나이스 음식물 처리기 냉장고 선택 이유
홈페이지에 나온 음식물 처리기 냉장고에 대한 설명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내가 음식물 처리기 냉장고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다.
" 날파리 쉑히들 ! "
매년 여름 날파리와의 전쟁을 벌이는데 올해 유독 정말 너무 화가 날 정도로 날파리가 기승을 부렸다. 누어 있는 내 코에도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화가 많이 나더라, 그래서 사실 음식물 처리기를 찾아봤으나 쉽지 않았다.
가격 뿐 아니라, 두는 위치나 크기, 미생물이나 가열 방식의 단점들이 너무 눈에 보였다. 사실 가격이 제일 신경쓰였다. 그래서 고민하다 결정한게 냉장고 였다.
우리 가족은 4인 가족으로 평소 음식물 쓰레기는 3리터를 이용한다. 내가 음식을 잘 못해서, 잘 안하다 보니 평범한 4인가족에 비하면 조금 나온다 생각한다. 그런 내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시작했고, 그에 따른 여파로 날파리 무리들을 만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시댁 등 놀러 나가는 일이 많은 집이다 보니 2박씩 비우는 일이 많다. 그렇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 통 안에서 방치되는 음식물들은 더운 날씨를 만나 엄청난 냄새와 함께 뚜껑 열어보기 두려울 정도였다. 음식물 버릴 때 마다 나는 냄새도 싫고, 그 주변에 날아다니는 날파리도 너무 싫다.
I. 어떤 사람들이 선택하면 좋을 까?
1) 항상 애매한 양으로 남는 음식물 쓰레기, 모아두기 찝찝하고 스멀스멀 퍼지는 악취와 생기는 벌레가 걱정일 때 !\
2) 음식물 쓰레기와 내 공간을 분리할 수 없는 원룸 형태의 집에서 살고 있을 때 !
3)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 통 등 곳곳에 악취가 배어있어 고민일 때 !
4)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물 쓰레기, 내가 먹는 음식에 세균이 오염되지 않을 까 걱정될 때 !
5) 음식물 처리기 사고 싶은데 전기료, 유지비 등 가격이 부담될 때 !
이 중 2개 이상이면 냉장고 선택 해보길 추천한다. 난 1,4,5에 해당된다. 그렇기에 바로 준비했다.
I. 생긴 모습은 어떨 까?
냉장고 안에는 플라스틱 통이 들어있다. 지금 중간 뚜껑을 따로 안찍었지만, 저 아래 검정색 동그란게 중간 뚜껑 (플라스틱 통 뚜껑), 그 뒤에 하얀색이 냉장고 뚜껑이다. 음식물 쓰레기 3리터를 넣었지만 통의 입구가 상당히 넓어 봉투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씌여지지 않는다. 일반 봉투를 넣었다가 버릴 때 음식물 쓰레기에 옮겨 담아 버려야 하는건가 싶다.
안에 봉투를 넣고 뚜껑을 닫아 봤을 때 정말 밀폐가 잘 되었다. 속 뚜껑이 겉 뚜껑에 딱 맞게 있어 순간 속 뚜껑 없는 줄 알았다. 이 정도로 여러모로 밀폐가 잘 된다.
지금 우리집 부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기엔 너무 부담이고, 그렇다고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락앤락 쓰레기 통에 넣어 두고 있다 매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 할 때 만나는 벌레들과 냄새가 싫다면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추천한다!
특히 신혼집에 정말 의미있는 집들이 혹은 결혼 선물로 좋지 않을 까 싶다!!
직접 사서, 직접 사용 해 보고 작성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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