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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4강전 광화문광장서 거리응원

by 라봉라꿍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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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2023 일정

2023년 5월 21일 시작으로 6월 12일 막을 내리는 아르헨티나 피파월드컵에 대한민국이 4강전을 앞두고 있다.

남은 주요 경기 일정의 경우 4강 6월9일(금) 오전 2시30분 우루과이 대 이스라엘, 4강 6월 9일(금) 오전 6시 이탈리아 대 대한민국 대결로 일정이 잡혀 있다. 4강의 우승 팀은 3,4위를 결정하기 위해 6월 12일(월) 오전 2시 30분 경기, 결승은 6월 12일 (월) 오전 6시로 이루어져 있다. 중계를 볼 수 있는 곳은 KBS, SBS, MBC, KBSN SPORTS, SBS SPORTS, MBC SPORTS, AFREECATV 에서 볼 수 있다. 

어게인 2019에 도전하는 김은중호를 응원하기 위한 거리 응원이 9일 오전 6시 광화문광장에서 펼져질 예정이다.

2. U-20 월드컵 4강전, 9일 오전 6시 광화문광정 거리응원

2023 국제 축구 연맹(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4강전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거리 응원이 예정되어 있다. 7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 붉은 악마 와 함께 2023 FIFA U-20 월드컵 준결승 이탈리아전에 나서는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가 열리는 9일 오전 6시 광화문광장에서 단체응원을 실시한다' 라고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2회 연속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대표팀은 지난 5일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줄하였고, 한국은 4년전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하고 있다. 8강전 명단으로 이승원, 이영준, 김용학, 이찬욱, 강성진, 박창우, 강상윤, 최석현, 김지수, 배서준, 콜키퍼 김준홍이 선발 출전했었다. 

6월 4일 이스라엘과 브라질의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을 이스라엘이 3 대 2로 승리하여 4강 진출이 확정되었고, 같은 날 콜롬비아와 이탈리아의 대결에서 이탈리아가 콜롬비아를 3대 1로 승리하여 4강 진출에 확정되었다.

그6월 5일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와의 대결에 1대 0으로 승리하여 4강 진출이 확정되엇고, 미국과 우루과이의 대결에 2대 0으로 우루과이가 승리하여 4강에 진출 확정 되었다.

 

 

3. 한국 이탈리아 U20 역대 성적은 한국 압도적 우위, 무패성적!

한국 남자 축구가 FIFIA 주관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과 2019년 U-20월드컵, 2002년 한일월드컵, 2012년 런던 올림픽 등 네차례가 있다. 김은중호는 조별 리그 F조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를 2 대 1로 승리한 후 1승 2무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3대 2로 꺽고 8강전에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제압하였기에 4강 팀 가운데 유일하게 5경기 무패(3승 2무)를 기록,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혔다. 한국 남녀 축구 대표팀이 FIFA주관 대회 첫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김은중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국제 경기 경험을 쌓을 기회가 아무래도 적었고, 2017년 한국 대회 이승우(수원 FC), 2019년 폴란드 대회 이강인(마요르카)과 같은 특출난 스타급 선수가 없다보니 주위 관심도 적었다. 그러나 조별 리그 1차전에서 만난 우승 후보 프랑스를 2대 1로 꺽으며 기세를 타기 시작해 경기 동안 한번도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었다.

 

 

김은중 감독 그의 별명은 샤프! 선수 시절에도 묵묵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열심히 해온 선수이다. 기본적으로 선수의식과 프로의식이 뛰어난 선수였으며 투지가 굉장히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학창시절 한쪽 눈을 다쳐 서서히 시력이 안좋아지다 결국 프로 입단 후 눈이 한쪽만 보이는 외눈 선수가 되었는데, 이를 극복하며 포기 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겨내고 있는 진정한 프로 선수이다. 그는 선수 은퇴 이후 AFC 튀비즈 대한민국 U-23대표팀 등에서 코치 생활를 지내며 실력을 키워오다 U-20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짧은 시간 안에 선수들의 특징을 잘 파악해 이번 월드컵에 4강전까지 올라 올수 있었다. 

 

충분히 너무들 잘해 주고 있다. 현재 무패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이번 4강 진출도 성공하기를 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다치지 않고 큰 사고 없이 좋은 기운만 받아 좋은 결과를 얻어오기를 바란다. 정말 기적 같은 4강행! 그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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